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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야기

   세상 살아가는 사람이야기  

 

 

 

살아있다는 것이 행복이라 말하고 있지만 살아있었던

 

시간이 지나고 죽음의 세계가 다가온다면 죽는다는 것이 두렵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그렇습니다.

 

 

 

 

 

 

태어났다는 사실하고 죽어야 된다는 사실이 명백하다면

 

태어난 것이 좋은 것인지 태어나지 말아야 되는 것이 옳은 것인지

 

부처님한테 물어볼 것인가 하나님께 물어야 될 것인가.

 

 

 

 

 

 

인간은 어디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같으면서 존재하고  있지도 않는 것 같으면서도 있어야 되는 것이

 

현실이고 어쩌면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인가를 찾아가고

 

 

 

 

 

 

 

태어나자마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앞길을 막아서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세상의 욕심과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근심의 세계를

 

벗어나 영원한 진리의 세계를 깨닫는 것이 바램이라는 것입니다. 

 

 

 

 

 

 

부처님오신날이 또 찾아오고 욕망의 세상에서도 죽음의

 

 문턱에서 갈 길을 몰라 헤매도 계속해서 다가오는 어두운 그늘에서 탈출해 눈물과

 

고통 없이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도래 할 것인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