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의 세계를 미리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은가?
사람이 태어나서 목적을 향해 달리고 뛰면서
목표를 이루고 도달하기 위해서 공부하여 직장을 다니고 장가들어
아이를 낳고 그럭저럭 살아가다 나이만 늘어납니다.
별로 살아 온 것도 없는데 시간만 흘렀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태어나고 공부하고 직장 다니고 장가가고 아이 낳고 나이들어 이제는
저승으로 갈 준비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돌이켜 보면 값지게 살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어떻게
살아왔는지 조차 모르게 세월만 흘렀다는 것이고 지나온 시간은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하지만 남은 것이 별로 없다는 생각입니다
살아온 것이 헛되고 남은 것이 없고 세워 놓은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돈 있고 명예가 있는 나이 드신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이
살아온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죽어서 어디로 가는가.
볼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장차 될 일을 볼 수만 있다면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도 많은 생각에 무언가 이루어 놓고 가고 싶다는
다짐을 하는 것을 목격하면서 성경에 부자가 죽어
지옥에 갔는데 자기 집 문 앞에서 걸식을 하던 거지나사로라는
사람이 천국에서 살아 가는 것을 보고 그동안 살아왔던 방법이 틀린 것을
알고 후회하며 잠깐이라도 지상을 내려가 형제들에게
올바르게 살라고 전하고 싶다고 했지만 그러지 못하는 것이
저승과 이승의 차이라 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의 일들을 죽기
전에 알아야지 죽고 나서는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교회에서는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목사가 죽음 다음에
벌어지는 일들을 말하고 있지만 자신들도 어디로 갈지 모르고 있으니
목사의 말도 믿을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떠나가시면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를
찾아서 약속의 목자께서 주시는 생명의 양식을 받아먹어야 죽어서 어디에
갈 것인가 어떻게 구원을 받아 영생을 하며 지금 자신의
위치를 확인할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양식을 나누어 주셨으며 오늘날도 약속의 목자께서 예수님이
함께하셔서 생명의 양식을 나누어 주고 있다는 것을
성경에서 확인하고 믿어야 구원과 천국을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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