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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의 사랑.

  오작교는 사랑을 연결하는 다리인가? 

 

 

까마귀와 까치가 날개를 펴고 다리를 만들어 놓았다는 전설이

견우와 직녀가 1년에 한번 만날 수 있는 오작교의 사랑이야기입니다.

옥황상제의 딸 직녀와 소똥 치우는  사내 견우는 사랑을 하게 되고

 

 

 

 

 

이것을 알게 된 옥황상제는 둘이 결혼을 시켰는데 결혼을 하자

베짜는 일을 좋아 했던  직녀와 소몰이꾼 견우는 일손을 놓고 놀기만

좋아하게 되어 남들아 가꾸어 놓은 꽃밭을 뭉개고

놀러 다니기에 바빠서

 

 

 

 

 

옥황상제는 둘을 동서로 갈라놓아 1년에 한번 만나게

했다는 전설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얼마든지 사랑하고 만날

수가 있다는 생각에 하늘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이라 생각합니다.

 

 

 

 

칠월칠석 어찌하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우리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문제 이지만 살다보면 결혼이 옳은 것인지 조차

분간하기 힘든 상황이 와도 아들 딸 낳고 살아보는 것도

살아있을 때 꼭 해야 할 아름다운 책속에 이야기라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