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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늘과 인간의 공감대는 무엇인가?

   하늘과 인간의 공감대는 무엇인가?  

 

들녘에는 하늘이 햇빛과 바람으로 물들여 놓은 벼들이 임금님

행차라도 하는지 황금색으로 깔아놓아 이제나 하고 임금님 오시기를 천지만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며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이 처럼 아름다운 세상에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음의 고통에서

허덕여야 하고 죽어가면서 좋은 나라 하늘나라 천국에 가서 이 땅에서

받았던 아픔과 괴로움과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루어

가시라고 소망가운데 간절히 빌고 있지만

 

 

죽음과 고통이 없는 천국은 죽은 다음이나 누구나 갈 수가 있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하지만 집에는 자기네 식구들만 들어 갈 수가 있는

처럼 천국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들어 갈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말씀의 씨로 새롭게 거듭나서 하나님께서 자녀로

인정해야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