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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사랑은 이렇게 하라 (비익조와 연리지사랑)

사랑은 이렇게 하라. 비익조(比翼鳥)와 연리지(連理枝)사랑

 

인간은 태어나는 환경과 살아온 시간들이 각기 달라 행동이나

모습다르기 때문에  낮 모르는 사람들이 만나서 사랑으로 결혼을 하지만

살다보면 잘못된 행동이나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은 습관으로

평생을 같이 살아야할 결혼을 잊어버리고 헤어지다는 생각에 아픔이 옵니다

 

 

비익조와 연리지에 대한 사랑은 인간들의 가슴을 울먹이게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사랑에 대한 깊이를 깨닫지 못하여 용서가

없는 생활에 서로가 돕지 못하여 헤어지는 것은 비극이라 생각에

비익조와 연리지의 사랑을 놓지 않으려는 애절함이 있다 하겠습니다.

 

 

당나라 시인 백낙천은 서로가 사랑하나 헤어지는 것이 안타까워

전설 속에 비익조와 연리지의 사랑을 노래했는데 비익조는  눈도 하나이며

날개도 하나이기에 하늘을 날 수도 볼 수도 없다는 새입니다

그러나 남수 한 쌍이 합쳐져 서로를 도와 가며 하늘을 날아다닐 수가

 

 

있는 것은 한쪽밖에 볼 수 없는 부분을 다른 한쪽에서 채워 가면

평생을 떨어지지 않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연리지 또한 각자 다른 뿌리에서

태어나 생활과 환경이 다르지만 허공에서 만나 서로의 인연을 맺고

한가지로 합쳐져 인간의 결혼과 같이 살아간다는 것을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다른 환경에서 자랐지만 결혼해서 한 가정을 이루어

비익조나 연리지처럼 진정한 한 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어진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반토막짜리 비익조가 하나로

변신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