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아름다운 경치 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공산성전경.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공산성전경. 여행은 겨울이 좋다 하는 것은 앙상한 나무에 매달린 나무 가지가 겨울을 이기고 버티며 차가운 날씨와 눈보라를 이기고 대견하게 여행객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주공산성은 겨울에 찾는 것이 좋은 것은 멀리 있는 성안의 모든 것이 한눈에 펼쳐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로운 역사의 현장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조상님들의 슬기로움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가 우리의 삶과 역사의 터전 백제를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에 살아온 자부심이 높아 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도 후손들을 위해서 잘 보존하고 가꾸어 예전 찬란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세계 만방에 백제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주말나들이] 대전수목원 겨울설경 [주말나들이] 대전수목원 겨울설경 가을비가 내리는 것을 보면 겨울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에 작년에 찍은 대전수목원 겨울 설경을 떠올리며 시간은 멈추지 않고 흐르고 시간 따라 또 다시 겨울이 찾아오는구나 생각을 하면서 이번 겨울에는 하늘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해 또 얼마나 아름다운 겨울 설경을 만들어 주고 보여줄 것인가를 그리워하고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대전수목원 겨울설경은 한마디로 표현해서 나무 가지에 잎사귀를 떨어내고 말끔해진 나무에 하늘이 내리는 겨울내 먹을 만나 (물. 양식. 생명)을 공급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무도 물을 먹어야 살아가고 사람도 물을 먹어야 살아가며 심지어는 인간에 있어 영혼도 성경에서 말하기를 물 (하나님 말씀)을 날마다 공급 받아야 살아간다 했습니다. 어두운 .. 더보기 "포도의 고장" 영동 옥계폭포 "포도의 고장" 영동 옥계폭포 포도의 고장 영동에는 시인묵객들이 모여 시를 나누고 세상을 노래하던 천혜의 비경 옥계폭포가 있다 낙하하는 폭포의 물줄기 따라 아름다움이 넘치고 주변의 경관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누구라도 이곳에 오면 시인이 된다. 계절 따라 바뀌어 지는 비경에서 세상의 즐거움을 찾고 하늘아래 이 처럼 아름다움이 있다는 것은 영동의 자랑이다. 옥계폭포를 찾아오면 떠나고 싶지 않는 것이 발걸음이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바람 소리를 듣게 된다. 더보기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고 신비한 산 계룡산의 겨울과 봄 영험하다는 산이 계룡산이다. 계룡산 자락에 영험의 기운이 넘쳐 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은 예전에 신들을 모시는 법당이 많이 몰려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왕도를 새우려고 이성계가 다녀갔다는 것이다. 이제는 흘러간 옛일이지만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나 동학사를 찾는 인파가 밀려오는 것이 영험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다. 계룡산 동학사는 사계절 아름다워 다녀간 사람들은 계룡산의 아름다움에 취해서 계절마다 다녀간다는 사람이 늘어난다. 사계절 산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꽃과 단풍은 신선함을 주고 있고 맑은 물 바람소리가 일품이라는 것이다. 정상에 올라 좌우로 펼쳐진 도시나 자연을 바라보면 새로운 세상에 올라 왔다는 생각에 우리가 살아가는 찌들고 병든 세상이 아니라 무병장수.. 더보기 [국립공원 가야산] 가야산과 해인사. [국립공원 가야산] 가야산과 해인사. 국립공원 가야산은 해인사가 자리 잡아 불교의 성지로 불리 우는 것은 세계문화유산 유네스코등제 팔만대장경이 보존되었다 몽고의 침입에 국난 극복을 부처님의 힘으로 몽고를 물리치기 위해 16년간에 자작나무로 3년간 바닷물에 담갔다 만든 것이 팔만대장경이라 하겠다. 가야산 지역의 물은 낙동강으로 흘려 수려한 계곡을 만들어내고 물이 흐르는 계곡 따라 진달래가 피어나고 단풍이 물들고 계곡마다 노송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루고 인간의 심신을 단련하기에 좋은 곳이다. 가야산의 명칭은 합천과 고령지방의 대가야국지역에서 최고의 산이었기 때문에 가야산이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도 있고 인도 불교의 성지에서 신성한 산 이름을 가져왔다는 설도 전해진다. 가야산에는 일반인들도 등산객이 많이 찾아 오.. 더보기 1박2일 "거제외도여행" 새로운 신비한 섬. 1박2일 "거제외도여행" 새로운 신비한 섬. 사람들이 정말 살고 싶은 나라가 있다면 천국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이 땅위에 천국을 찾는다면 거제 외도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지상낙원이라는 것이다. 외도의 작은 섬을 둘러보면 피어있는 꽃과 나무가 거짓이 없고 맑고 깨끗하여 새로운 세상에 들어왔다는 생각이다 꿈에 그려보는 꿈같은 나라이며 섬이다. 파도치고 바람 불어 와도 그것조차도 설레 이고 새롭고 아름다움에 취해서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에 감사하다는 마음이다 여행이라는 것이 떠나면 새로운 것을 만난다. 거제외도의 여행은 정신과 마음을 바꾸어 놓고 이 땅 가운데 새로운 세상이 펼쳐져 있다는 것을 배우게 되며 여행은 새로운 세상을 찾아 나간다는 것이다. 더보기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대전수목원] 3월의 대전수목원. 엑스포다리. 도심중심 한가운데 대전의 정부청사 앞의 한밭수목원은 대전의 시민들의 아름다운 휴식공간이며 나아가 가족들과 아이들과 계절마다 피어나는 나무와 꽃들을 감상하며 대전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3월이 되어 대전 수목원에는 너무나 아름다운 꽃이 피었습니다. 날씨도 하늘 높이 올라가고 엑스포다리 밑으로는 맑은 물이 흐르고 넓은 수목원에 매일같이 새롭게 꽃이 피어나고 이름 모를 새들이 날아들고 아름다운 정자와 가족 나들이에 최고이며 새롭게 펼쳐지고 있는 새로운 하늘 3월의 봄 수목원이라 하겠습니다. 더보기 "해파랑길" 부산오륙도에서 강원고성통일전망대. "해파랑길" 부산오륙도. 강원고성통일전망대. 해파랑 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서 강원도 고성통일전망대까지 770km로 연결되어 있어서 전국에 산악인들의 트레킹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해파랑 길의 뜻은 해=동쪽에서 뜨는 해를 바라보며 파=파도소리 벗 삼아 길을 나서고. 랑=너랑 나랑 함께 길을 나서면 행복하다. 길= 길은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과메기고장 구룡포황에서 시작한 해파랑길 14구간은 포항 호미곶해맞이광장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해안을 따라 걸어 보았습니다 갈매기가 반겨주고 푸른 바다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생각해보면 터벅터벅 걸으면 더 많이 바다와 접하고 자연 속에 같이 지내고 싶은데 혼자 걷는 여행이 아니라 아쉬움이 많았고 언제가 기회가 되면 혼자 동해안을 걸어서 여행하고 싶..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