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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영월 단종 유배지 청령포 더보기
공주시 향토문화제 유적지 용못(송장배미) 공주시 향토문화제 유적지 용못(송장배미) 공주시 향토문화제 용못(송장배미)는 우금치 전투에서 관군과 일본군에 밀리던 농민군이 밀리면서 전사한 곳입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흔적이 없지만 커다란 연밭이 되어 있습니다. 더보기
평생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강진 다산 정약용 유배지길 평생 한번쯤은 가봐야 하는 강진 다산 정약용 유배지길 다산초당 조선 실학의 대가 다산 정약용선생께서 18년간의 유배기간중에 10여년간을 생활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목민심서를 비롯하여 500여권의 책을 저술했던 조신 실학의 산실 다산초당입니다 더보기
춘향이와 이몽룡 백년가약 맺은 장소 춘향이와 이몽룡 백년가약 맺은 장소 춘향이 어머니를 월매라 부릅니다. 당연히 월매가 살던 곳이 춘향이 살던 곳이고 작은 쪽방에서 춘향이와 이몽룡은 백년가약을 맺고 사랑을 나누었다는 남원광한루 월매집 부용당입니다 이몽룡이 춘향이 앞치마에 붓으로 백년가약의 징표로 글로 써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글을 써주었다는 생각에 오늘날 결혼식에서 선서를 하지만 오래 오래 변치않고 사랑하며 사는지 궁금합니다 방자와 향단이도 부엌에서 슬슬 좋아지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방자와 향단이는 어떻게 결혼은 해서 잘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네요. 남원광한루 월매집 여행 다녀와서.. 더보기
그 섬에 가고 싶다 태안 가의도 섬 여행 그 섬에 가고 싶다 태안 가의도 섬 여행 태안 신진도항에서 안흥 유람선을 타야 가의도 섬에 갈수가 있습니다. 섬 여행은 갈매기가 따라다는 것이 재미도 있고 즐거우며 파도가 좋습니다 여객선 선장께서 전문적인 안내방송으로 바다위에 솟은 여러 바위들의 모양을 설명하며 여행객이나 등산객은 설명보다 사진 찍기에 분주합니다. 사자바위라고 하면 정말 사자처럼 생겼다는 생각이며 예전에 큰 산이 허물어져 작은 형체의 흔적만 남아 바다를 지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북바위라 하는데 거북바위가 불어오는 방향으로 가의도 섬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이 가의도 섬에는 감추어진 보석이 있어 가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독립문바위라든가 해안가에 솟아 오른 경치가 아름다움을 이루어 뱃길 따라 여행하는 즐거움에 하늘과 바다와 섬들의 아름다움에 취.. 더보기
서울역 보다 신선한 공주역 ktx 상. 하행 열차 시간표 서울역 보다 신선한 공주역 ktx 상. 하행 열차 시간표 공주역은 확 트인 산골에 있어서 썰렁한 것 같지만 앞으로 많은 여행객이 몰려오는 시간들을 생각하게 합니다. 혼잡한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헐렁한 공주역을 좋아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외로운 여행객이 찾아온다는 생각을 했으며 도시에서 느끼지 못했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하고 좋다는 생각이며 쒱하니 지나가는 ktx의 속도와 굉음이 얼마나 빠른지 빠르게 살아가는 도시의 괴물이 세월을 안고 달아나고 있다는 생각에 한적한 공주역에 빠른 세월을 깨우쳐 주는 열차라 생각했습니다. 공주역에서 출발하는 상하행선 열차 확인하시고 여행준비하시며 시내에서 공주역까지 운행되는 버스가 항상 대기 중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공주에는 세계유네스코에 등록된 공산성을 비롯하여.. 더보기
아름답고 평화롭고 넉넉한 겨울 지리산 실상사 아름답고 평화롭고 넉넉한 겨울 지리산 실상사 겨울에 지리산 실상사를 찾아가는 것은 넓은 들판에 바람도 쉬어가지 않고 지니치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며 얻어 갈 것도 버릴 것도 없는 인간 처음의 모습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어디로 왔다 어는 쪽으로 누구를 향해 가는지 짐작도 못하는 것처럼 지리산 실상사에는 거치장스러운 모습이 전혀 없고 대웅전이라 그야말로 세찬 비바람이 휩쓸고 지나간 흔적만 남아 있다는 생가입니다 인간의 욕심을 찾아볼 수 없다는 느낌에 자주 찾는 곳이며 더군다나 겨울 지리산 실상에는 누구라도 차이가 없이 평범함을 피부로 느끼며 높게 오르지 않아도 차분한 벌판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웅전을 색칠을 하지 않아 고고한 고승의 모습처럼 느껴지며 아무데나 걸터앉아 .. 더보기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겨울 예산 수덕사를 찾아간 시간은 모두들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시간에 찾아가니 절은 잠들어 있는 듯 깨어 있는 듯 아무 말 없이 왔냐는 듯 왜 왔냐는 듯 손짓도 발짓도 하지 않는다. 고요하고 텅 비어있어 채워갈 것도 내려놓고 갈 것도 없이 왔느냐는 인사도 없다는 생각에 부처님 마음이 인간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것이 라고 깨우쳐 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어찌 보며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 사람이고 어리석고 부질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기에 앞서 채워진 것을 비워가는 생활이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수덕사는 비울 것도 채워갈 것도 없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 단순한 깨우침에서 하늘의 이치를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겨울에 절을 찾아들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