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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실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즐거운 추석명절 되세요 자연은 햇빛을 타고 바람을 불러 들판에 많은 열매들을 만들어 놓고 좋아서 춤을 추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실의.계절 추석 누구라도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 인간은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먹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특히 감자는 인간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식입니다 봄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심는 것이 감자라는 생각이며 하늘에서 적절하게 비를 내리셔서 감자에 싹이 나고 정상적으로 자라면 올해는 많은 감자를 캘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농부의 마음을 알기라도 자주 비를 내려주셔서 감자가 잘 자라 주었는데 여름이 다가오자 철저하게 폭염과 하늘에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으니 땅은 갈라지고 감자가 성장을 멈추고 말아서 수확할 시기가 왔는데 잎만 무성하지 감자가 자라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때에 따라 .. 더보기
돼지삼겹살에 소주는 12월이 제격이다. 돼지삼겹살에 소주는 12월이 제격이다. 돼지 12마리가 소풍을 가는 계절이 찾아왔다. 12월에 접어드니 쌀쌀해진 날씨에 돼지삼겹살에 소주가 생각난다. 올 한해도 이제 12월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슬퍼진다. 무엇을 위해 그토록 열심히 살아왔으면 무엇을 얻기 위해 12달을 숨 가쁘게 뛰어왔는지 지나온 시간들을 뒤돌아보게 되는 것이다. 12월은 인생의 마지막은 아니지만 한해의 마지막이며 이루어 놓은 것도 없이 시간만 흘렀고 새해에 계획했던 일들을 생각하며 사람 사는 것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구나 생각했다. 지나간 시간들이 너무나 허무하고 쓸쓸하지만 그나마 다행인 것은 12월남은 한 달을 보람 있는 결실을 맺어야겠다는 각오입니다. 12월은 스쳐지나가는 바람 같고 떨어져버린 나뭇잎이 바람에 떠밀려 이리저리 굴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