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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감자에 싹이 나서 감자. 감자. 감자 .

 

 

 

인간은 밭에서 거두어들이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며 살아갑니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먹어야 생명을 유지합니다.

 

특히 감자는 인간에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영양식입니다

 

 

 

 

 

 

 

봄이 시작되어 처음으로 심는 것이 감자라는 생각이며 하늘에서

 

적절하게 비를 내리셔서 감자에 싹이 나고 정상적으로 자라면 올해는 많은

 

감자를 캘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농부의 마음을 알기라도 자주 비를 내려주셔서 감자가

 

잘 자라 주었는데 여름이 다가오자 철저하게 폭염과 하늘에서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으니 땅은 갈라지고 감자가 성장을 멈추고 말아서

 

 

 

 

 

 

수확할 시기가 왔는데 잎만 무성하지 감자가 자라지 못했습니다.

 

농사를 지으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때에 따라 비가 내려주어야 모든 과일과

 

채소들이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넓은 텃밭에  하늘의 손길로

 

 

 

 

 

 

비를 내려주셔야 되는데 가뭄이 계속되다보니 감자 수확 철이 되어

 

감자 수확이 안 되어 하늘을 원망 할 수도 없고 이제는 감자와 같이 심어 놓은

 

 땅콩과 고구마에 좋은 결실이 맺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