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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2000년을 반복하는 5월. 2000년을 기다려온 5월. 5월은 어디에도 초록빛이 만발합니다. 5월은 인간에게 내일을 약속하며 꿈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5월은 변치 않는 하늘의 약속을 다 꺼내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5월은 논 밭을 갈고 거름을 뿌리고 벼 모종을 하며 고추를 심고 옥수수를 심고 무엇을 심어도 싹이 나서 자라게 하늘이 보살펴줍니다. 인간이 본래 태어나는 순간에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며 착한 심성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변질되어 악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5월에 논밭에 뿌려지는 씨는 절대 변질되지 않으며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고추를 심으면 고추가 되어 거짓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의 5월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뿌린 대로 거둘 수가 있으며 참외 씨를 .. 더보기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서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가는 영화나 드라마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것은 예측할 수 없는 험준한 탐험으로 마음을 졸이게 하는 느낌을 주어 희열과 감동으로 안방에 붙들어 놓는다는 생각에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를 찾아가기 위해 낡아빠진 보물 지도한 장 들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가며 험난한 고비를 넘기면 찾아가 결국에는 아무도 알 수 없고 감추어 놓았으면 잃어버렸던 신비의 세계를 발견하고 경험하는 장면은 어쩌면 하나님께서 비밀리에 감추어 놓았던 인생들이 꿈에서나 그려볼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 천국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잃어버린 신비의 세계는 성경의 역사이야기 에서도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창조한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셨.. 더보기
사람은 왜 죽는 것일까?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없는 세상 생명이신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만드셨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은바 된 사람은 생명이신 하나님의 약속을 저버리고 따먹으면 정녕 죽는다는 선악과를 따먹어 죄로 인하여 생명이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떠나가시므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져 영원한 생명에서 마귀가 주관하는 사망 가운데 이끌려 눈물과 고통과 죽음이 찾아오게 되어 살다가 죽게 되는 것입니다 죽음으로 몰아갔던 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다시 떠나가신 하나님의 관계가 이어져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신 모양과 형상대로 다시 회복하여야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함께 살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더보기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하늘과 사람의 관계는 무엇으로 증명하나? 꽃을 바라보면 꽃들이 바라보는 하늘은 어디쯤 일까 하늘에서 햇빛을 내려주시기에 하늘을 바라보고 입을 벌려 무엇을 말하여 전하고 있다는 생각과 나무들을 바라보면 하늘을 향해 뻗어나가는 모습이 하늘의 손길을 맞잡으려 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꽃과 나무들이 하늘을 바라보고 하늘에서 날마다 내리는 바람과 햇빛을 사모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하늘의 은혜를 받고 날마다 아름답게 피어났다는 생각입니다 사람도 지혜가 넘쳐나는 머리를 하늘을 향해 두고 살아갑니다.아무리 덕망이 넘치고 학식이 있는 고고한 사람이라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공기를 마시지 않고 하늘에서 이슬을 내리지 않는다면 먹고사는게 걱정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존엄함도 가치도 서로가 사랑을 하는 것도 하늘의 이치에 따.. 더보기
젊은이들의 최신 유행어 관태기 젊은이들의 최신 유행어 관태기 살아가는 것이 지루하다는 생각을 하다보면 당장 현실이 삭막하고 주변의 모든 것들이 거추장스럽고 불편하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런 생각과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행동에 옮기지 못하는 것은 현실을 도피해서는 그나마 살아가는데 불편하고 물레방아 같은 톱니바퀴 같은 사회의 조직에서 이탈된다는 조바심에 참고 살아가는 것이 누구에게나 적용되어 있다는 생각입니다 부부지간에도 권태기에는 최악의 상태에 이르지 않기 위해 서로가 조심하고 떨어져서 생활을 하지만 요즘 젊은이들에게 권태기는 관태기로 변하여 서로간의 관계를 끓어버리고 혼자 자유롭게 살아가는 방법을 찾는 것은 관계를 유지해야 별로 소득도 없고 결국은 상처만 입히고 도망가기 때문에 사랑하고 하나 되어 우정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외톨이.. 더보기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 에덴의 동쪽하면 왠지 모르게 우리나라 동쪽 지방인 동해 호미곶이 떠오르는 것은 제일 먼저 해가 그쪽에서 떠오르기 시작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에 동해에서 뜨는 맑은 태양을 생각한다. 깊은 바다에서 힘차게 떠오르는 것을 바라보노라면 욕심과 비방과 왠지 모를 억눌림에서 해방하여 새로운 나라의 미래을 만들며 안전하고 평화스러운 나라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다. 도시마다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어 놓고 전국으로 자연 생태계를 만들어 정신과 건강을 일깨우고 있는데 나무가 자라고 잎사귀들이 무성한 공원을 산책하다 보면 마음이 안정 되서 이곳이 에덴이라는 생각이다. 성서에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에덴에서 살게 하셨는데 그들이 범죄 하여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어 아름다운 천국하늘에서 땅으로.. 더보기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놀이방을 다니는 어린아이가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아침마다 놀이방 앞에서 헤어질 때는 엉엉 울어 가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에서 도데 체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엄마는 항상 곁에 지켜주고 있어줘야 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전쟁으로 인하여 분단된 나라에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모님과 형제와 고향을 버려두고 헤어져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니 겨우 반나절 떨어져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에 헤어져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고 북망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도 만나지 못하고 남북으로 헤어져 있는 쓰라린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쓰리며 사무쳐 오겠는가를 생각하며..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