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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2000년을 반복하는 5월.

2000년을 기다려온  5월.

5월은 어디에도 초록빛이 만발합니다. 5월은 인간에게 내일을 약속하며 꿈을 만들어 주고 있으며. 5월은 변치 않는 하늘의 약속을 다 꺼내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5월은  논 밭을 갈고 거름을 뿌리고 벼 모종을 하며 고추를 심고 옥수수를 심고 무엇을 심어도 싹이 나서 자라게 하늘이 보살펴줍니다.

인간이 본래 태어나는 순간에 자기가 먹을 것은 자기가 가지고 태어나며 착한 심성으로 태어나지만 살아가면서 변질되어 악하고 거짓말 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지만 5월에 논밭에 뿌려지는 씨는 절대 변질되지 않으며 콩을 심으면 콩이 나고 고추를 심으면 고추가 되어 거짓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초록의 5월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좋습니다. 뿌린 대로 거둘 수가 있으며 참외 씨를 뿌리면 참외가 수박씨를 뿌리면 수박이 열리게 하늘에서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내리고 때에 따라 적당한 비를 내리셔서 가꾸시고 보살피기에 순조롭게 열매를 만들어 주고 있어 씨 뿌리는 5월은 기쁨으로 추수 때를 기다리기에 좋습니다.

씨 뿌리는 5월이 있기에 인간들은 내일이 있고 행복하며 5월은 하늘이 인간들에게 베풀어 줄 수 있는 요건을 다 갖추어놓고 살아가게 준비를 해놓으셨으며 꽃피는 화려함에서 5월의 초록으로 시작해서 추수의 결실을 약속하는 시간이라 생각해 하늘과 인간과의 밀접한 관계를 씨 뿌림에서 알 수가 있습니다.

의 역사는 2000년 전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뿌리셨으며  추수 때가 되어 추수하러 오신다. 성경에 약속해 놓으셨다는 것을 5월이 되면 논밭에 나가 씨를 뿌리고 추수 때가 되면 추수하려 오신다는 것을 5월의 씨 뿌림으로 2000년 동안 뿌려놓은 씨의 열매들을 거두러 오신다는 것을 새롭게 반복해서 보여주는 5월이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