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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초막이나 궁궐이나 하늘나라 우리 조상님들께서 살던 시절에는 습지에서 커다랗게 자라는 갈대나 억새로 소나 말의 먹이로 쓰이고 나아가 줄기로는 엮어서 울타리나 초가지붕을 만드는데 쓰였으며 오늘날에도 볏짚을 역어서 초가지붕이나 헛간을 만들어 쓰고 있는 것을 시골에 가면 아직도 볼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화로 잘 알고 있는 홍해바다를 지팡이로 갈라놓았던 구약의 모세 때에 하나님께서 인도하심 따라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의 시절에 낮에는 뜨겁고 비바람을 피할 곳이 없어 잠시 동안 초막집을 짓고 살았던 시대가 구약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 칠월십오일은 초막절이니 여호와를 위하여 칠일 동안 지킬 것이라 초막(草幕)집은 풀이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 조그마하게 .. 더보기
양치기 소년과 저명한 거짓목자 양치기 소년과 저명한 거짓목자 어린이동화에 등장하는 늑대와 양치기소년의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양치는 소년목동이 장난삼아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을 하고 동네사람들은 늑대를 잡기위해 몽둥이를 들고 달려 나왔지만 번번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작 늑대가 나타나 동네사람들에게 외쳤을 때에는 아무도 믿어 주지 않아 늑대에게 물려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얼마 전에 여의도 유명한 교회의 저명한 목사께서 휴거되어 교회건물이 하늘로 올라간다고 국민을 기만하고 거짓말로 혼란에 빠트려서 휴거가 사실이라 믿는 사람도 있었고 심지어 양치기소년에게 속은 것처럼 정말 교회 건물이 송두리 체 올라갈까 기대 반 걱정 반 하며 휴거날짜에 생중계방송을 듣기도 했지만 터무니없는 거짓으로 들어났습니다. 양치기 소년목동은.. 더보기
누룩의 비유를 알아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누룩의 비유를 알아야 천국에 들어갑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비유로 말씀 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습니다." 생활에서 빵이나 술을 만들 때 사용하는 누룩은 빵을 부풀리고 변화를 시키는 작용을 만들어 줍니다. 예수님께서 누룩의 이러한 특성 때문에 사람의 마음을 변화 시키는 교훈의 말씀을 누룩과 비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교훈으로 변화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 즉 천국 백성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누룩이 서서히 그리고 아무도 모르게 조금씩 가루를 부풀려 가듯이 하나님의 교훈 또한 그렇게 사람을 변화 시켜갑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의누룩을 주의하라 하셨습니다. 그들의 누룩은 사람의 생각으로 가득 찬 당시 종교의 치리자들의 교훈을 말하고 있.. 더보기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너나 잘하세요. 교훈과 책망.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사회가 자동차 유리의 스티커가 김수환 추기경님이 즐겨 쓰시던 "내 탓이요" 라 하여 시간마다 자기반성 기회를 갖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자고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요즈음에는 많아 달라져서 남을 위해 배려하고 경청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을 지적하면 너나 잘하세요. 라고 인상을 찌푸리며 싸움질 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회가 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문을 읽다보니 인도의 간디의 일화에 아이를 데리고 여인이 찾아와 우리 아이가 사탕을 너무 좋아 하는데 선생님께서 먹지 말라 하시며 아이가 선생님을 너무 좋아하니 먹지 않을 것입니다. 했다 간디선생님은 그 쉬운 부탁을 들어주지 않고 보름 후에 오시라고 했다 아주 쉬운 부탁 말 한마디면 되는 부탁을 멀리서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