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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사랑의 꽃다발 사랑의 꽃다발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헤어지는 사람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꽃은 사랑의 표현이며 마음을 드리는 것이며 좋은 감정이 담겨져 있어 선물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이나 기쁨의 선물입니다. 동네를 걷다가 울타리에 피어있는 꽃들을 보면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꽃을 드리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 즐겁기도 합니다. 들판에 피어있는 꽃들은 색칠을 해놓았다는 생각입니다. 일곱 난장이가 남들이 잠자는 시간에 세상을 온통 12가지 무지개 색으로 물들여 놓았다는 동화이야기도 생각하지만 밭에 나가 씨를 뿌리면 삼일지나 작은 싹이 솟아나고 떡잎이 생겨나고 커다란 나무가 되고 꽃이 피면 벌과 나비가 날아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세상천지에 꽃을 가꾸시는 분은 누구일까? 일곱 난쟁이를 불러 씨를 뿌려 .. 더보기
사랑 고백은 뽕나무 밑에서 하라. 사랑 고백은 뽕나무 밭에서 하라. 뽕나무 잎으로는 누에를 먹이고 봄철에 싹이 트면 처음 나는 뽕나무 떡잎은 깻잎처럼 반찬을 만들어 먹으며 음식 솜씨가 좋은 아줌마들은 나물처럼 무쳐 드시기도 하며 6월에는 새콤 달콤 오디가 되어 사람들의 건강에 좋다하여 누구나 좋아하는 열매이며 오디를 갈아서 음료수로 드시기에 좋아 영양이 풍부하여 뽕나무는 해로울 것이 없다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사랑은 밤나무 아래에서 하라는 이야기는 밤꽃 향기에 취하여 남녀 간의 마음이 잠시 중심을 잡지 못하고 사랑을 고백하여 진실한 사랑을 나누지 못하다보니 이제는 뽕나무 아래서 사랑을 고백하면 누에처럼 다른 것을 먹으면 누에는 죽을 수밖에 없고 오직 뽕잎만 먹고 일편단심 한 사람을 위해 평생을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누에의 성.. 더보기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의 마지막 토요일 한 주 후에도 똑같은 토요일이 찾아 오지만 똑같은 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 어제도 오늘도 사람의 모습도 달라지고 성격도 달라지고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소용돌이에서 하루 밥 세끼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늘이 계절 따라 그것도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섬세하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꽃을 펼쳐 놓은 것은 보는 사람들이 없는데 저절로 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 작은 꽃 한 송이라도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살고 싶어 피어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머뭇거릴 시간 없이 자연으로 달려 나가야 나 자신을 위해 펼쳐놓은 꽃들과 동감하며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느끼고 싶다는 사실에 잠시 혼돈한 세상에서 벗어나 꽃과 나비와 벌들이 찾아드는 꽃을 찾아 날아보는 3월.. 더보기
가시 밤송이에서 인생을 배우다. 가시 밤송이에서 인생을 배우다. 한 톨의 밤이 땅에 떨어져 싹이 나고 나무가되고 자신과 모양이 같은 밤송이가 열리는 모습에서 남자와 여가 만나 사랑을 하고 하나의 밤톨 같은 씨 자식을 만들어내는 것과 같다는 생각이며 밤톨이 자기 자식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 옷을 입고 겹겹으로 감싸고 있는 모습에서 얼러주고 않아주고 입혀주며 아이를 기르는 부모와 마음과 같다는 느낌이며 밤톨을 보호하기 위해 가시로 감싸고 집안을 보호하고 있다는 느낌은 부모의 감싸않은 자식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산에 나가보면 밤송이가 벌어져 아이를 낳고 있다는 느낌은 추수 때가 되니 품었던 자식을 토해내고 모두의 살길로 내보내고 있는 것이 사람의 행동과 같습니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밤나무도 가시로 무장을 하고 자식을 보호하는데 사람은 어떻겠는.. 더보기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꽃을 찾아 나비와 벌이 찾아오는 아름다운세상 나비와 벌은 꽃이 피어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꽃에서 나는 향기 때문에 날아들어 꿀을 물어 갑니다. 꽃향기는 사람의 마음을 차분하게 다독거리며 아름다운 세상을 연출하여 마음만 펼친다면 새로운 세상을 얼마든지 만들어 가는 향기가 담겨져 있습니다. 집안 울타리나 들녘에 피어 있는 꽃들을 바라보면 하나같이 손짓하며 웃으면서 반겨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인간의 본성은 꽃처럼 아름답고 순진하며 향기가 있어 벌과 나비가 날아들어 아름다움을 유지했는데 거짓말과 욕심으로 말미암아 죄를 범하게 되어 향기를 피우지 못합니다. 머지않아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로 세상천지가 향기 있는 꽃들의 세상을 펼쳐 보여 주는 것은 인간의 본성의 향기 나는 모습을 찾아 주기위해 계절마다.. 더보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사람의 마음에 담겨있는 가을국화향기. 꽃이 피어나면 나비가 날아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나비도 아름다운 색깔을 좋아 하고 꽃에서 나는 향기가 있어 찾아 든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들도 꽃을 사랑하고 가꾸며 산과 들로 꽃을 찾아다니는 이유는 사람의 마음속에 꽃을 담아두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꽃밭에 놀며 그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를 닮아 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사람의 마음이 거짓이 없는 본래의 모습이 꽃의 모습이라는 생각도 하게 합니다 하늘은 사람들에게 꽃과 같은 마음을 닮아가라 하시며 들에 핀 이름 모를 아름다운 꽃들도 하늘에서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자라게 만들어 주고 있는데 하물며 사람도 하늘의 손길에서 자라고 피어난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보기
"약초시장"산청동의보감촌의 모든 것. 안내. "약초시장" 산청동의보감촌의 모든 것. 산청이나 단성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면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입구에 허준선생님과 많은 약초나무들이 학습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나비와 곤충들이 날라다 주는 꽃술로 인하여 꽃이 피는가요. 동의보감촌은 많은 꽃과 식물들이 있어 학습효과에 좋습니다 백성들을 위해 얼마나 고심을 해서 처방을 했는가 알 수가 있습니다 많은 약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과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래는 허준선생님께서 스승의 배를 갈라 내장을 꺼내는 드라마 장면입니다 당시 살아가던 거리의 풍경을 담아 역사공부를 한다는 생각입니다 아름다운 산속에 동의보감촌을 만들어 놓아 국민건강의 힐링 1번지라 하겠습니다 아이들과 가족과 여행을 하면서 이것저것 둘러보며 배우는 역사적이며 공부가 되며 하루를 즐기기에 너무.. 더보기
진해 군항제. 여좌천 별빛축제.경화역 영화 촬영지. "진해 군항제". 진해 여좌천 별빛축제. 경화역 영화 촬영지.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하늘에서 바람을 불어 인간에게 하얀 꽃비를 내렸습니다. 바람에 날리는 꽃비는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봄이 벚꽃이 맑은 하늘에 눈 꽃송이 되어 바람을 타고 하늘을 나르니 나비들이 날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해에서 펼쳐진 52회 군항제는 거리마다 벚꽃이 만발했고 심지어는 거리에 사람들의 인파가 벚꽃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봄은 완벽한 살아나는 생명이었습니다. 밑의↓ 군함은 민간인들이 군함 안을 관람하는 곳이며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배우고 해군이 나라를 어떻게 지켜왔으면 어떠한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고 있는 가를 또한 박물관과 거북선이 실제 크기로 정박되어 있어 모두에게 공부가 되는 것입니다 여좌천 로망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