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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아내가 차려주는 밥상 주말에 결혼식이다 친구모임이다 세상이 달라져서 무엇이든지 아내가 먼저이다 심지어 행사가 없고 맑은 날이면 친구들과 주말산행에 그야말로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고 남자들은 개미들처럼 죽어라 일만하는 일꾼 같다는 생각을 한다. 아내는 드라마를 많이 보아서 그런지 말도잘해 집안 살림이 얼마나 힘든가를 남자들은 모른다는 것이며 가두어 놓았던 사람처럼 주말이며 자유로운 새가 되어 아내가 빠져나가면 제일 걱정인 것은 식사이다. 새벽같이 빠져나간 아내의 자리를 아침 일찍부터 무엇을 먹어야 되나 걱정이다 아내는 매일같이 바쁘게 움직이다보니 압력밥솥에 밥만 그득하고 국과 반찬을 만들어 놓았지만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꺼내어 먹는다는 생각은 꺼내고 나면 치워야 된다는 압박에 아주 간단하고 편리한 라면을 끓여.. 더보기
용문동 3번 출구 맛 집 한솥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용문동 3번 출구 맛 집 한솥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혼자서 식사를 하려니 왠지 외로운 것 같고 예전에는 설렁탕이나 국밥을 찾아 다녔는데 시대가 바뀌어 콩나물 해장국이 등장하고 간단한 식사가 좋아졌습니다. 햄버그가게가 많이 생겨나서 즉석에서 먹을 수 있어 좋기도 하지만 용문동3번 출구 한솥도시락에서 간편하고 빠르면서 입맛을 사로잡는 특별한 맛을 소개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저렴하고 맛나 보여 카레돈까스를 시켰는데 카레 맛도 진하고 양도 많고 맛도 훌륭하며 시간이 쫓길 때에는 도시락을 사들고 가도 식사에 손색이 없으면 젊은 층이나 학생들이 많이 찾아와 이것저것 식사를 맛나게 즐겨 먹고 있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나와서 좋고 맛도 젊은이들 입맛을 사로잡아 좋고 가격도 저렴하여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맛이 좋.. 더보기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도시락" 도시락은 어머니의 그리움입니다. 어릴적에는 소풍가는 날이면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김밥이나 소세지 하나면 무엇인가에 쫓기면서 즐겁고 행복했다는 생각입니다. 산길이나 논두렁을 걷다보니 점심걱정이 앞서서 어릴적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시던 생각에 김밥 집을 찾고 간단한 도시락을 주문하지만 막상 자연에 나가보면 집에 준비해간 도시락은 정이 느끼고 맛이 좋다는 생각하지만 주문해간 도시락은 풍성하긴 한데 어머니의 손맛이 없다는 생각에 편리한 것을 생각하면 주문을 하는 것이 좋고 간단하면서도 입맛을 찾으려면 집에서 만들어준 도시락이 좋으니 주말에 산이나 들로 나가려면 걱정이 앞서네요. 자연은 세상사회에서 받아주지 않는 것을 겸허이 받아주고 같이 하며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고 때로는 질문하고 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