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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정월대보름은 씨를 뿌리는 농사의 시작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씨를 뿌리는 농사의 시작입니다 만삭이 된 어머니를 가리켜 해산달이 가까 왔다고 달에 비유를 합니다. 정월대보름이 만삭이 된 어머니의 만월이 아닌가 생각하여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는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이 정월대보름도 씨를 뿌리는 농사의 시작을 알려 준다는 생각입니다 정월대보름의 농사의 시작은 아이가 태어나는 시작과 같은 것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말에 자기 먹을 식량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먹어야 할 식량은 먼저는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씨를 뿌려야 할 농사의 시작이라는 절기라 생각합니다. 씨가 존재 하지 않으면 자식이 이어지지 않으며 열매 또한 자라게 하고 거둘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씨에 대하여 성경에도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고.. 더보기
달이 존재하기에 생명의 별천지 지구에 살아갑니다. 달의 인력으로 날마다 별천지 새로운 세상에 살아갑니다. 어릴 적에 부르던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어디 어디 떴나 남산위에 떴지 여자 아이들이 학교 운동장이나 동네 골목에서 고무줄놀이 하며 부르던 동요라는 생각에 잠시 고향으로 달려 갑니다. 동네 뒷산에 보름달이 걸터앉으면 건네줄 이야기가 있었는데 그 때에는 동무들과 놀러 다니느라 동네 뒤 산에 떠올라 지켜보던 보름달이 이제 시간이 지나 무언가 하려던 이야기를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어릴 적 만났던 보름달이 아직도 생생하게 내 곁을 지키고 있었는데 그런 줄도 모르고 모두가 열심히 살아왔던 어릴 적 동무들이 이제는 어른이 되어 하나둘씩 아이를 갖게 되고 세월이 흘렀다는 생각에 오늘날은 동네에 떠올랐던 달을 바라보면서 초승달에서 반달을 만들고 둥근 보름달.. 더보기
"한가위" 누구나 똑같이 누리는 풍성한 추수의 기쁨. "한가위" 보름달이여 고향의 어머님께 비춰다오!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모두가 풍요롭고 넘치는 풍족한 추석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 되는데 그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더러는 돈벌이가 없어 부모님 뵐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위는 누구나 평범하고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에 대한 제사법과 유래와 의미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을 수확하여 조상님께 드리는 것이고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술을 빚고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고 떡을 하며 모든 것이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은 한해 농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신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