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은 씨를 뿌리는 농사의 시작입니다
만삭이 된 어머니를 가리켜 해산달이 가까 왔다고 달에 비유를 합니다.
정월대보름이 만삭이 된 어머니의 만월이 아닌가 생각하여
이제는 아이가 태어나는 시작을 알리는 것과 같이 정월대보름도
씨를 뿌리는 농사의 시작을 알려 준다는 생각입니다
정월대보름의 농사의 시작은 아이가 태어나는 시작과 같은 것으로
아이가 태어나면 우리말에 자기 먹을 식량은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평생을 살아가면서 먹어야 할 식량은 먼저는 씨를 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은 씨를 뿌려야 할 농사의 시작이라는 절기라 생각합니다.
씨가 존재 하지 않으면 자식이 이어지지 않으며 열매 또한 자라게 하고 거둘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씨에 대하여 성경에도 말씀 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씨라고 했으며 말씀에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가진 자들이 하나님의 자녀라 했으며 하늘곳간 즉 천국에 들어간다고
했으며 육신이 건강하기 위하여 곡식을 심어 거두어 먹는 것처럼
우리의 영혼을 위해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심어 자라게 하여 가꾸며
하나님께서 그 안에 들어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정월대보름이 농사의 시작인
것처럼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마음 밭에 심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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