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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

부지런한 개미보다 노래 부르는 베짱이는 어떠십니까? 부지런한 개미보다 노래 부르는 베짱이는 어떠십니까. 예전에 민초들을 개미와 같다 했지만 틀린답이라 생각합니다. 개미의 습성은 집단으로 몰려다니기를 좋아하고 달달한 음식을 찾아다니는 줄만 알았더니 밭에서 자라는 단내가 나는 채소에는 개미가 무더기로 달려들어 달콤한 영양분을 빨아먹거나 갈아놓아 개미 때문에 농사를 망치기 쉽습니다. 개미가 부지런한 것은 먹을 식량을 채워놓아야 추운 겨울 찬바람에도 살아 남기위해 열심히 일을 합니다. 일만 죽어라 하는 개미가 등장한 것은 놀고먹던 시대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라도 일을 하면 잘살고 잘 먹을 수 있다는 신념에서 개미의 생활을 예전에 배워 왔다는 생각입니다. 시대와 생활은 바뀌어 져서 부지런한 개미보다 여유 있는 베짱이가 부러운 것은 나무그늘에 앉아 놀고먹는 베짱이는 .. 더보기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부귀영화의 대명사 솔로몬은 지혜와 복을 하나님께로 받아 솔로몬의 영광을 따를 자가 없었던 것은 주변의 모든 나라가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받쳤으니 재산이 넘쳐나 솔로몬의 세입금의 증수가 육백 육십 륙 금 달란트였으며 상고와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과 방백들이 가져온 금으로 큰 방패를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습니다. 또 왕이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을 입혔으며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 넘쳐났던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때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더보기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민심(民心)과 잡초(雜草) 3일이 지나 밭에 나가 보면 3일 전에 흔적도 없이 뽑았던 잡초들이 3일 만에 싹을 틔우고 자라나 있습니다. 아무리 뽑아도 더군다나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밭에서 자라는 것을 보면 비록 밭을 어지럽히는 잡풀이라도 강한 생명력 가진 민초(民草)들처럼 또다시 살아야겠다는 의지는 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편으로는 밭을 3일만 지나면 풀밭으로 만들어 놓는 잡풀을 바라보며 밭을 인간의 마음으로 비유할 때에 아무리 뽑아도 뽑혀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잘못된 습성이나 욕심은 뽑아도 다시 되살아나기에 인생들은 책을 읽거나 마음을 다듬고 교회 나가 신앙을 하며 거짓을 쫓지 아니하고 진실을 찾아 인간의 본성을 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밭에 나가 자라는 채소들과 쓸모없는 풀 한 포기에서도.. 더보기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양이나 짐승들을 복제하고 인간도 복제하려는 움직임에 과연 나는 누구이며 사람과 짐승을 맞바꾸려 한다는 생각에 슬프다 이제는 로봇이 기계가 사람들의 손으로 만드는 일까지 동원되어 세상이 변하여 빠르고 쉽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 이라 하지만 로봇과 기계가 등장 하므로 겨우 마련한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는 것 같다는 것이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길에 로봇이 등장했다 첨단과학 지구를 떠나 달나라를 여행하는 시대도 좋지만 하루를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민초들은 오늘도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보기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뜻입니다. 민심과 천심은 하늘의 이치입니다 민심과 천심을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정치가들이라 생각합니다. 민심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이며 예전에 백성들을 민초라 부르게 된 것은 들판에 이름 없이 피어나는 들풀이 힘이 없는 것 같지만 민초 같은 풀들은 하나같아서 어떠한 비바람에도 흔들리지 않으며 정직대로 주어진 대로 올바르게 살아가기에 민초들의 마음을 정치가들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며 그 마음을 파학 해야 합니다 민심과 천심은 민심들의 마음에는 천심의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자 하며 부패하고 타락한 시대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눈물고통 아픔이 없는 생활에 정착하고 싶은 인간 본래의 착한 마음을 되찾으려 한다는 생각입니다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부패한 세상 가운데 희망적이 바램은 한번쯤은 정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