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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만들어가는 세상 이야기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민들레의 부귀영화(富貴榮華)

 

부귀영화의 대명사 솔로몬은 지혜와 복을 하나님께로 받아 솔로몬의 영광을 따를 자가 없었던 것은 주변의 모든 나라가 솔로몬 왕에게 조공을 받쳤으니 재산이 넘쳐나 솔로몬의 세입금의 증수가 육백 육십 륙 금 달란트였으며 상고와 무역하는 객상과 아라비아 왕들과 방백들이 가져온 금으로 큰 방패를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습니다.

또 왕이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을 입혔으며 솔로몬이 마시는 그릇은 다 금이요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솔로몬의 부귀영화는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 넘쳐났던 것은 하나님의 언약을 지킬 때에 일어났던 일이었습니다.

이 처럼 부귀영화를 누렸던 솔로몬의 영광도 입은 것이 들에 핀 백합화 하나만 같지 못하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으며  생각해 보면 돌 뿌리에 채이고 발에 발피며 틈새만 있으며 자리를 잡고  노랗게 피어있는 민들레의 모양을 살펴보면 예전에 황제들이나 입고 있는 노란용포를 입고 있으며 너무나 당당하게 피어 있는 민들레를 발견합니다.

민들레의 작은 씨 깃털 하나가 하늘에 날아올라 바람을타고 세계로 뻗어나가 지구촌 구석까지 황금용포를 입은 노란 민들레를 볼 수 있다는 사실에 하늘은 민들레를 통해 민초들의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 주고 세상에 미천한 민들레가 아니라 세상에 내놓을만한 가치 있는 민초들의 존엄함을 민들레가 대변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길가에 노랗게 피어있는 민들레가 밝게 웃어 주고 있습니다.  당당하게 살아가라고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는 느낌에 민들레가 친구처럼 여겨지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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