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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족(家族)이 있어 행복한 5월 가족(家族)이 있어 행복한 5월 지게에 병들어 움직이지 못하시는 나이 드신 어머니를 짊어지고 어린자식을 데리고 깊은 산속에 들어가 어머니를 버리고 속이 상하자 짊어지고 갔던 지게마저 버리고 돌아가려하자 아버지를 따라 갔던 어린자식이 버려진 지게를 다시 챙기면서 다음에 아버지께서 나이 들고 병들면 다시 내다 버리려면 지게가 필요하다 말합니다. 아이들 이야기책에 나오는 고구려 때에 늙고 병든 사람을 깊은 산 구덩이에 내다버리고 죽으면 그 속에 매장하였던 착잡한 고려장이야기지만 예전에는 먹을 것이 없고 병들며 치료하기가 힘들어 그랬다 해도 용서 받을 수 없지만 세상이 달라져 이제는 깊은 산속이 아닌 요양원에 멀쩡한데도 힘이 없고 늙었다 하여 내다 버리는 불효자식은 없어야 합니다. 가족의 달 5월입니다. 태어나.. 더보기
"대전대흥동 맛 집" 황금알 전통 토종닭 한방오리 전문점 대전대흥동 맛 집 "황금알" 전통 토종닭 한방오리 전문점 명절에 시골집 내려가면 어머니께서 산에 다니시다가 여러 가지 약재를 구해서 말려 두셨다가 자식 내려왔다고 토종닭 잡고 그동안 모아 논 귀한 약재료 넣고 가마솥에 끓이면 구수한 냄새가 마을에 진동하여 누구네 집에 서울에서 아들 내려와서 닭 잡아 삶고 있다고 동네사람들 모여들며 가마솥에서 한방 약재로 삶아낸 토종 백숙으로 동네 잔치가 벌어지면 백숙이 꿀맛보다 좋았습니다. 대전대흥동 맛 집 황금알 토종닭 한방백숙과 한방 오리백숙이 시골에 내려가면 가마솥에 어머니께서 끓여 주시는 토종닭 맛을 느낄 수가 있는 곳이 대흥동 맛집 황금알 한방백숙전문점입니다. 주인 여사장님께서 예사 음식 솜씨가 아니라는 것은 밑반찬에서도 어머니께 손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시는 손.. 더보기
설날 설날 설날이 되며 정지용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떠오릅니다.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 뒤에는 고향의 향수을 달래려 술 한 잔이 놓여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날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 떨어져 있던 부모님 뵙고 어렵사리 동무들도 만나는 즐거움에 설레 입니다. 설날에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라는 노랫말처럼 고향을 떠나 좁다란 고시촌에서 악조건을 무릅쓰고 이름 있는 회사에 취직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부모님 졸라 시골 땅 팔아 조그만 가게에서 차렸지만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아 설날에 고향 갈 면목이 없는 아픔도 있습니다. 아버지 재산을 나누어 받은 아들은 고향을 떠나 사업을 해서 돌아 오려했지만 나누어 받은 유산 모두 다 탕진하고 먹을 것이 없어 마구간에 말먹이를 훔쳐먹는 꼴이 되어 자신을 후회하며 .. 더보기
"조계종" 삼월삼짇날 갓바위 산신대재. 공양미(供養米) "조계종" 삼월삼짇날 갓바위 산신대재. 공양미(供養米) 삼월 삼짇날이 부처님을 믿는 신도님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교회를 다니거나 일반인들은 무슨 뜻이 담겨져 있나 무슨 행사인가 모르기에 낱말을 찾아보았더니 음력 삼월 초사흗날. 겨우내 집 안에서 생활하다가 이날 꽃놀이를 하고 새 풀을 밟으며 봄을 즐기는 상사(上巳). 삼월삼짇날이 상사(賞賜)임금이 칭찬하여 상으로 물품을 내려 준다는 생각이 가깝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임금이 땅에 임금이 아니라 하늘에 계시 임금께서 모든 만물에 새로운 생기를 넣어주시어 새롭게 피어나기에 하늘을 항해 제를 올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경산시 팔공산 갓 바위에 오르면 무엇보다 즐거운 것은 점심시간이 되면 신도들은 물론 이겠지만 일반 등산객이나 관광객까지 식사를 제공하고 있.. 더보기
살아있을 때 먹어야할 공주 유명 맛 집. 고가네 칼국수. 살아있을 때 먹어야할 공주 유명 맛 집. 고가네 칼국수. 공주 유명 맛 집 고가네 칼국수는 우리밀로 주인이 손으로 직접 칼국수와 만두를 만들어 정성이 가득하고 칼국수나 만두의 맛이 어머니께서 가끔 만들어 주시던 고향의 맛이 느껴집니다. 고가네 칼국수는 공주의 역사가 담긴 제민천 옆에 자리 잡아 공주의 시대변천을 함께 겪으며 살아와서 음식문화가 역사를 따라 내려왔으며 돼지보쌈은 평소처럼 상치에 양념된 무말랭이를 넣고 마늘 한 쪽 넣어먹지만 고가네 보쌈은 격이 다르며 공주의 음식문화를 다시 접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공주 유명 맛 집 고가네 칼국수는 평소에도 많이 찾아와 칼국수를 드시지만 가족들이 아이들이나 부모님을 모시고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드시게 하며 돼지보쌈 해물파전 평양식 만두전골 입맛에 따라..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으뜸맛집 초가집 칼국수.보리밥.돼지수육, 공주시가 자랑하는 최고의 맛집은 높은 빌딩숲의 비싸고 고급스러운 맛집이 아니라 정성과 마음으로 만들어 주는 어머니의 손맛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공주시청 직원의 소개로 찾아간 초가집으뜸 맛집은 예전 우리 시골 부모님들이 사시던 집에 옛맛을 그대로 이어오는 칼국수와 돼지수육 비빔국수 였습니다 칼국수 국물맛을 어떻게 만들어 내고 비빕고추장을 어찌 만들어 냈는지 그 맛이 상상해낼 수가 없으며 잊을 수가 없다는 것에 역시 공주는 역사의 고장이며 전해져 내려오는 맛집이 항상 공주시민의 자랑이라는 것입니다 더보기
알바생의 정신무장 알바생의 정신무장 행정안전부에서 폭염주의보에 낮 시간에는 활동을 하지 말라는 주의 문자가 연일 내려오고 있습니다. 지구촌이 한쪽에서는 펄펄 끓어오르고 한쪽에서는 범람한 물난리고 인명피해가 많습니다. 뜨거운 여름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알바생과 이야기를 했는데 폭염을 아랑곳 하지 않고 열심히 삽질을 하는 자세가 너무나 진실해서 같이 일하시는 어른이 물었습니다. 돈 벌어 어디에 쓰는가? 대답은 너무나 충격적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알바해서 애인이나 친구들과 놀러다니는데 쓴다는 대답이 나올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여러곳을 다니며 3년을 알바해서 부모님 용돈 드리고 자신이 쓸 것 다 쓰고 3천만이 넘게 모아 두었다 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그날은 아침부터 푹푹 날씨가 쪄대는 가운데 속옷까지 땀방울에 적셔져서 소낙.. 더보기
통영에 가볼만한 맛집 장안 철판 해물탕 회식당 통영에 가볼만한 맛집 장안철판 해물탕 회식당 통영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싱싱한 활어회가 넘쳐나고 시원한 바다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에는 맛집이 제일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에 행복합니다. 먼저 통영시청에 전화를 걸어 맛집을 여러 군데 소개 받은후 인터넷에서 찾아 가족에 적당한 맛집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저희는 해물탕 요리를 먹기로 하고 예약을 하고 찾아 간곳이 통영철판해물탕 회식당 이었습니다. 멸치회가 사콤하니 맛있었구요 해물탕도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1박2일이 다녀간곳인지 현수막이 붙어 있었으며 주차도 편리하고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통영에 오면 새로운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