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룡시맛집 국사봉 가는길에 고향맛집 계룡시맛집 국사봉 가는 길에 고향 맛집 계룡시 신도안 국사봉은 이성계가 도읍을 정하기 위해 다녀갔던 곳으로 유명하며 국사봉은 나라의 기운이 넘쳐난다는 생각에 왕조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했던 것 같습니다 서대전을 지나 계룡시에 접어들며 논산 가는 국도를 따라 가다가 시골산속 한적한 곳에 자리 잡은 고향 맛집은 동태찌개 하는 식당이 왜 산골에 자리 잡은 것일까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동태찌개가 특별하다하여 친구 따라 동태찌개를 맛보기 위해 따라 갔는데 약도를 보고는 못 찾을 것이 시골길 따라 구불가야하고 정말 식당이 있기는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식사 중 이었습니다 동태찌개는 무우에 동태에 두부가 전부인데 맛을 보니 특별하게 맛있다는 생각과 맛집이 되어 산골까지 찾아온다는 것이며 정말 신기하게 맛있고 밥 한 그릇.. 더보기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사과나무와 아들나무의 열매 작년에 사과밭에서 다 익은 사과를 수확하는 일을 도와준 적이 있었는데 붉고 맛있는 사과가 넘쳐 나는 것 같지만 사과밭에서 일을 해보니 전부다 좋은 사과는 많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크기가 적은사과 상처가 난 사과 다닥다닥 붙어있어 잘 자라지 못한 사과 사과를 따고 골라내면서 생각하기를 자라는 아이들도 좋은 열매가 만들어 지기 위해서 부모님들의 수고가 얼마나 마음 조이며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을 생각하며 상처내지 않으려고 튼튼한 나무와 과일을 만들려고 날마다 자식을 지켜 보았다는 생각에 과일을 키우는 농부나 부모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래서 하늘보다 바다보다 깊고 넓은 것이 우리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진정한 부모님의 마음이라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아버지가 고구마를 심는 이유 80세가 넘어 허리는 꼬부라지지 않았지만 기력도 없으신 할아버지께서 겨우겨우 밭에 고랑을 파면서 삽질 몇 삽질하고 숨을 헐떡이고 조금 쉬시다가 다시 밭고랑을 파고 계셨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다가 너무 힘들여 보여 무엇을 심는데 힘들에 일하고 계시냐고 물었더니 할아버지께서 하시는 고구마를 심었다가 서울에 있는 아들 오면 주려고 고구마를 심는다 했습니다. 아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아 왔을 나이시며 이제 쉬셔야 하는데 아들을 위해 고구마를 심는 아버지의 마음이 너무 진실해 아직 남은 밭고랑을 정리해 드렸습니다. 5월은 가정의 날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모두의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습니다. 더보기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자식을 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생각과 의견차이가 엇갈리고 부모님 생각보다 배운 자식이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덜 가르치고 덜 배운 불효한 자식은 겉으로는 덜렁거리지만 속으로는 알차고 누구보다도 부모님 심정을 십분 이해하며 자신의 뜻보다는 부모님 의견을 더 존중하고 따르려 한다는 것입니다 설마하니 그럴리가 있겠냐고 질문 할지 모르지만 덜 배운 자식보다 많이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가정에서의 문제에 더 비협조적이고 자기 생각에 벗어나면 따르지 않지만 덜 배운 자식은 대부분 협조적이며 더 효자다운 구석이 있다는 것이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하늘나라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 봄이되 어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들이 도시의 강변이나 길거리골목마다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들어 내기 시작하며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이슬과 바람으로 피어났구나 생각은 어제까지 였습니다. 오늘은 영롱한 색을 띄우며 앙상한 가지에서 솟아나기 시작한 꽃들이 살아있는 사람을 반기는 것이 아니라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는 영혼들을 반기기 위해 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세상을 98세를 살고 돌아가신 육체를 화장을 시키며 생각하기를 수많은 시간을 살다가 이제는 하늘나라로 돌아가지만 남은 것이라고는 한줌의 가루가 되어 바람에 날리면 꽃이 반겨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화장터에는 유명시인이 쓴 글이 현관 입구에 결려 있는데 부모님의 씨를 받아 태어나서 때로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도 하.. 더보기 천국과 불로초 천국과 불로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부모님 모시고 아이들과 오손도손 행복하게 살았으며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아이 낳고 돈 벌어 부모님께 효를 다하며 살고 싶은 것이다 그러나 환경에 따라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많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 인생살이이다 보니 매일같이 행복한 것만 아니고 어쩌면 실패와 아픔과 고통의 연속에서 행복은 아주 작은 순간이다 그렇게 분주하게 살다보니 나이 들고 병들어 죽게 되고 낳아주신 부모님과 헤어지고 사랑하는 자식을 두고 떠나야 하는 죽음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란 말인가 진시황제가 찾아 다녔던 사람이 죽지 않는 불로초는 어디에 있으며 석가가 그토록 찾으려 했던 생로병사의 문제는 또 어디에 있는 것일까 사람은 왜 태어나서 죽어야만 하.. 더보기 입춘대길(立春大吉)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의 풀이 입춘대길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의 진실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 多慶)이라는 입춘첩을 대문에 나란히 붙이는 이유는 24절기 중 첫 번째로 시작되는 절기로 한마디로 봄이 시작이며 따뜻함이 시작되니 즐거운 날이 시작이라는 것입니다 입춘첩을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는 것은 새롭게 맞이한다는 뜻이라 생각도 하지만 나뿐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막는다는 의미를 생각하면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탈출 할 때에 양의 잡아 구워먹고 양의 피를 대문이나 문설주에 발라 양의 피를 바른 사람들은 장자들이 살아남고 그렇지 않고 문설주에 피를 바르지 아니한 사람의 장자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피하지 못했다는 성경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부모천년수자손만대영이라는 뜻의 의미도 부모님 천년동안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에 걸쳐 번영하길 .. 더보기 겨울에는 따뜻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겨울에는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사람 마음 안에는 포근한 사랑이 들어있다는 생각입니다 날씨가 매섭게 추워지니 곁에 따뜻한 말 한마디라도 건네주고 감싸주는 따뜻한 사람이 우리주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추울 때 일수록 같이 사랑을 나누는 여인들처럼 세상살이는 서로가 건네주는 마음에서 사랑이 시작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훈훈한 사랑을 느낀다는 생각에 겨울은 왠지 허전하고 쓸쓸합니다. 겨울에 생각나는 것은 고향에 부모님이라 생각이며 먼저 떠나가신 하늘에 계신 어머님이 추운 겨울에 더 그립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 부모님은 갖은 고생하시고 오늘처럼 좋은 세상을 누려 보지 못하고 가셨다는 생각이며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오늘을 누리고 살아가면서 나이 들어 보살펴 드리고 정성을 다하지 않았..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