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효자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자식을 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생각과 의견차이가 엇갈리고 부모님 생각보다 배운 자식이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덜 가르치고 덜 배운 불효한 자식은 겉으로는 덜렁거리지만 속으로는 알차고 누구보다도 부모님 심정을 십분 이해하며 자신의 뜻보다는 부모님 의견을 더 존중하고 따르려 한다는 것입니다 설마하니 그럴리가 있겠냐고 질문 할지 모르지만 덜 배운 자식보다 많이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가정에서의 문제에 더 비협조적이고 자기 생각에 벗어나면 따르지 않지만 덜 배운 자식은 대부분 협조적이며 더 효자다운 구석이 있다는 것이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 더보기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을 더 생각나게 하는 때가 매서운 겨울이라는 생각입니다 가족과 함께 살아가시는 부모님은 자식들이 항상 곁에서 보살피니 어려움을 함께 지켜보고 나눌 수가 있지만 고향에 두고 온 부모님은 겨울이 걱정입니다 겨울이 찾아오면 생각나는 것이 가물치입니다 가물치는 잉어와 함께 산모들의 몸조리에 달여서 많이 드시는 물고기로 알고 있지만 가물치는 알을 낳은 후 바로 실명하니 먹이를 찾을 수가 없어 배고픔을 참는 수밖에 없습니다. 부화되어 나온 수천마리의 새끼들은 태어나면서 천부적으로 어미가 굶어 죽는 것을 깨닫고는 어미가 죽지 않게 하기 위하여 서로가 자진해서 어미의 입속에 뛰어들어 굶주린 배를 채워 준다는 것입니다 새끼들의 희생으로 살아남아 어미가 눈을 뜰 때쯤이면 살아남아 있는 새끼.. 더보기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몸이 조금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지만 효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가까이 계셔도 모른 척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인정에서 어른들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식이 얼마나 효자인지 아버지가 나이 들어 치매기가 있자 3시간이 넘는 거리의 직장에 나가 있는데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 부모님을 극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30분 거리에 있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부탁하면 시간이 안 된다 직장이다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가까운 집 앞에 병원을 찾아 가시라 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효는 행동이고 실천이며 사랑입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은 아름다운 세상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