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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불효자식이 더 효자노릇 한다

 

 

자식을 둔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생각과 의견차이가 엇갈리고 부모님

생각보다 배운 자식이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덜 가르치고 덜 배운 불효한 자식은 겉으로는 덜렁거리지만

속으로는 알차고 누구보다도 부모님 심정을 십분 이해하며 자신의

뜻보다는 부모님 의견을 더 존중하고 따르려 한다는 것입니다

 

 

 

 

설마하니 그럴리가 있겠냐고 질문 할지 모르지만 덜 배운 자식보다

많이 배운 자식이 부모님과 가정에서의 문제에 더 비협조적이고 자기 생각에

벗어나면 따르지 않지만 덜 배운 자식은 대부분 협조적이며

더 효자다운 구석이 있다는 것이 어른들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