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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농부와 추수 농부와 추수때 타들어 가는 밭을 생각하며 농부의 마음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작은 텃밭에 고추와 오이와 가지를 심었는데 극심한 가뭄으로 채소들이 지쳐 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쩔수 없다는 생각은 몇 칠에 한 번씩 물통을 들고 밭에 나가 물을 주지만 전적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의존하여 채소들이 자라기를 바라고 있는데 하늘이 도와주지 않습니다. 농부는 추수를 위해 아침저녁으로 밭에 나가 농작물을 살피며 좋은 열매가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 성경에도 추수 때가 있는데 사과나 배를 수확하는 추수가 아니고 참외나 수박 수확이 아니라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은 추수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배워 깨달아야 바라는 목적지 천국에 들어 갈수가 있다는 것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추수할 것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부족합니다. 추수할 것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부족합니다. 주말을 맞아 친구와 예산사과밭에 사과를 따러 다녀왔습니다. 넓은 사과 밭에 나무마다 사과가 그야말로 가지가 늘어지고 찌어질 정도로 많이 달려 있는 있어 한 나무에 아무리 따내도 줄지를 않았습니다. 일하면서 사과를 맛보았는데 얼마나 시원하고 단맛이 나는지 하루 내내 사과로 간식삼아 일했습니다. 사과를 하나하나 딸 때마다 느끼는 것이 농촌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가꿀 때는 기계로 하지만 사과를 딸때에는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그 많은 사과를 따야 되며 얼마나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가 생각했습니다. 성경에도 추수꾼이야기가 나오는데 일손이 부족하여 거두는 일이 늦어지며 한해 농사 망친다는 생각을 했으며 사과가 매달린 모습들이 사람들의 모습이라 생각했으며 가느다란 꼭지에.. 더보기
"옥천 맛 집" 고향의 맛 어머니의 손맛 옥천 묵 집 "옥천 맛 집" 한잔술이 그리워지는 옥천 묵 집의 향수.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음식점이 맛이 있다하여 옥천 맛 집을 물었더니 옥천 묵 집이 유명하다 하여 정지용생가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옥천 묵 집을 향했더니 어떻게 소문 듣고 왔는지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옥천 묵 집은 앉을 자리가 넉넉하고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기다림 없이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여행 중에 중요한 것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인데 묵 빈대떡 묵 무침 묵 수제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유명세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자랑할 만한 옥천 묵 집이라 생각했습니다. 친절은 물론이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특별해 별미로서 부족함이 없다 하겠으며 드시고 나온 사람들이 맛있다는 인사말에 주인이 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차려진 음식들이 정.. 더보기
"무주사과" 무주들판을 수놓아가는 붉은 황금사과 무주들판을 수놓아가는 붉은 무주 황금사과 오지의 들판을 찾아 다는 것도 너무나 즐거운 행복입니다. 더군다나 덕유산 계곡의 구천동이나 들판을 달리다보면 하늘에서 내리는 햇빛과 바람에 물들어가는 무주시과를 만나면 행복합니다. 하늘의 햇빛의 손길이 닿아서 사과가 붉게 익어가는 것이 놀라운 사람의 손길이 아니라 길고도 먼 하나님의 손길이 닿아서 사과가 익어 간다는 생각에 무주시과의 홍농의 사과가 아름답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아름다운 이유는 계절마다 하나님의 솜씨가 놀랍게 발휘되어 가꾸어지고 열매가 맺어 진다는 생각에 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그윽한 사랑이 사람들의 곁에서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추석이 되어 가고 열매를 거두어 창고에 들이고 사람들이 사과를 먹기도 하고 사람과 사과의 관계가 보이지 .. 더보기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이길 수가 있는 시나리오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이길 수가 있는 시나리오 방송에서 여러 차례 북면가왕을 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은 대단한 가창력에 정말 신기할 정도로 가사를 잘 소화 시켜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문에는 가왕이 누구라 하지만 누구들 무엇하랴 누구냐에는 관심이 없고 가왕이 계속해서 아름답고 심금을 울려 주는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주기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다 하겠습니다. 생각컨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음악대장을 이길 수 있는 가왕은 당분간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음악대장은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읽고 들려주고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얼굴을 알 수가 없으니 음악대장을 다시 복면을 씌워 음악대장과 다시 대결을 붙여 보자는 것입니다... 더보기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인근 좁은 도로에서 할머니와 7살 정도로 보이는 손자가 할머니 대신 손수레를 밀고 올라가다 길모퉁이에 정차된 독일제 아우디 차량 옆면을 살짝 부딪치면서 긁었습니다. 할머니는 어쩔 줄 몰라 했고 과일을 팔아 먹고사는 형편이라 걱정이 태산이었습니다. 어린손자는 할머니만 바라보며 울먹이고, 주변 사람들은 외제차를 바라보며 웅성대기만 했습니다. 손수레를 보니 콩나물 한 봉지와 바나나 몇 송이가 보였습니다. 마침 주변에 있던 학생 중에 한명이 할머니를 대신해 윈도우에 붙어있는 차 주인의 전화번호를 보고 전화를 해서 차주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것 같았습니다. 10여분 정도 지났을까 40대쯤으로 보이는 아저씨랑 아주머니가 헐레벌떡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오자마자 대뜸 할머니에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