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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인간은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일까? 구정새해가 가까워 온다는 생각에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계신 산소를 찾아 차를 몰고 달리기 시작하자 그동안 어머니께서 병원에 계실때에 입원하시던 병원이 머리에 떠올랐는데 그 많은 병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하는데도 고치지 못하는 병 때문에 죽어 병원을 나가는 사람은 얼마이며 또 치료되지 않은 질병으로 고생하며 죽음의 문턱에서 마음 아파하는 사람들은 또 얼마인가? 조물주는 어머니 배속에서 축복받으면 태어나게 하시고 또 태어나면서 죽음을 향해 살아가게 만들어 놓은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처럼 병들지 않고 아픔과 고통이 없으며 죽는 것 때문에 두려움이 없는 세상은 살아 있으면서는 없는 것인가 매일같이 지나가는 병원이지만 오늘따라 사람이 도대체.. 더보기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