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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피는 이름 모를 꽃은 누구인가? 세월은 총알과 같다고 어른들은 말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너무나 빠르게 때문에 세월을 달리는 기차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바쁜 생활을 하다 보니 꽃피는 3월도 잊어버리고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는 것이 무엇이 그리도 여유롭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봄비가 메마른 대지를 적셔주니 숨죽이며 기다리던 새싹들은 이때다 하고 얼어붙었던 흑을 파헤치고 고개를 자기 모습을 드러내며 햇빛을 쬐며 솟아 나와 봄을 재촉하고 있는데 인생들은 무엇이 그렇게 사는 것인지 세상살이를 너무나 고달프게 사는 느낌입니다. 천지만물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온갖 모습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우리네 살아가는 아름다운 모습은 무엇일까? 그저 삼시세끼 밥 잘 먹고 좋은 옷 입으며 행복일까 아니면 사랑하는 아내와 기차여행이라도 .. 더보기
다음 생에의 천국과 지옥 다음 생(生)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인간은 100년을 살아도 부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살아가는 생에는 모자란 듯 계획도 없이 살아온 것 같고 그럭저럭 하는 것 없이 지나가고 말았다는 느낌이 옵니다 100년을 살아도 짧은 인생 많은 제물을 모으고 권력이나 명예를 지향하지만 결국 인간은 한줌의 흙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지금보다 행복한 슬픔과 불행이 없고 나아가 죽음이 없는 나라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합니다. 눈물고통이 없는 나라는 지금 사는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고 오직 하늘나라 하나님 살아가는 천국에만 있다는 생각에 이번 생은 적당히 살아왔지만 다음 생에는 정말 질투하지 않으면 인간이 존엄함을 느끼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천국에서 다음 생을 마련하고 펼치고 싶다는 생각에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찾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