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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천국비유 좋은 진주를 구하려 다니는 장사 천국비유 좋은 진주를 구하려 다니는 장사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하셨습니다. 천국은 극상품 진주를 구하러 다니는 진주 장사처럼 가장 값진 진리의 말씀을 찾아다니는 사람을 발견하게 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찾아다니다가 발견하면 자신들의 모든 지식을 버리고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천국을 소유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교회만 다니면 천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다니는 교회의 목사님 말을 어김없이 듣습니다 그러나 천국은 목사님 말을 따른다고 천국에 들어간다면 누군들 천국에 못 들어 가겠습니까. 천국은 하나님의 씨로 나서 예수님의 피로 거듭나서 하나님 자녀가 되어야 하며 오.. 더보기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비유을 알아야 천국에 들어 갑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다 하셨습니다. 이 말씀에서 밭은 교회와 마음 감추인 보화는 비유로 봉해져 있던 천국말씀 사람의 소유는 그가 가진 지식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옛날 팔레스타인 지역에서는 오늘날과 같이 음행금고나 보화를 맡겨두는 기관이 없어서 귀중품을 아무도 모르는 땅에다 감추어 두는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밭에 감추어 놓은 보물을 우연히 발견하는 일은 평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일입니다 보화를 발견했다면 누구라도 보화를 자기 것을 만들기 위해 그동안 평생 모은 재산을 팔아 서라도 그 밭을 살 것입니다.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는 것은 감추인 보화를 발견하는 .. 더보기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겨울 예산 수덕사를 찾아간 시간은 모두들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시간에 찾아가니 절은 잠들어 있는 듯 깨어 있는 듯 아무 말 없이 왔냐는 듯 왜 왔냐는 듯 손짓도 발짓도 하지 않는다. 고요하고 텅 비어있어 채워갈 것도 내려놓고 갈 것도 없이 왔느냐는 인사도 없다는 생각에 부처님 마음이 인간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것이 라고 깨우쳐 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어찌 보며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 사람이고 어리석고 부질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기에 앞서 채워진 것을 비워가는 생활이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수덕사는 비울 것도 채워갈 것도 없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 단순한 깨우침에서 하늘의 이치를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겨울에 절을 찾아들어.. 더보기
민들레의 정체는 무엇인가. 민들레의 정체는 무엇인가? 민들레는 왜 노란저고리 입고 길 모퉁이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더러는 하늘에서 떨어진 별들이 하늘에서 누렸던 호화스러움을 보여 주는 것이라 전해지고 더러는 일편단심 민들레라 노래하며 남녀간에 배신하지 않는 지조를 나타냈다는 생각도 하며 더러는 무분별하게 일방적으로 사랑하여 사랑을 전해주는 사도라 불러지기도 하지만 봄에 제일 먼저 피어나고 제일 먼저 씨를 날려 보내는 것을 보면 부지런 하여 인간의 습성을 지녔다는 생각도 하지만 민들레는 하늘에서 귀족이나 아름다운 공주가 아니었나.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옷을 입고 깨끗한 마음씨를 소유하고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다는 생각에 세상 사람들이 민들레처럼 항상 밝게 웃으며 날마다 행복해 하는 모습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에 비록 천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