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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고추가 하루아침에 엄청 커졌어요 폭염에 마른장마에 농부들의 마음을 애타게 하던 장마가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하더니 불과 이틀이 지났는데도 채소들이 몰라보게 자라났고 심지어는 고추가 하루가 다르게 커져서 급기야 고추나무가 쓰러질 정도로 기울어 다시 고추를 묶어줄 정도로 주렁주렁 커다랗게 자라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비가 우리의 생활에도 농작물에도 절대로 필요하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장맛비에 축대가 무너지고 침수되어 물난리를 격지만 그 장맛비가 나무와 숲과 채소들과 과일들이 열심히 자라고 있다는 것이며 우리의 인체에도 물이 필요하여 생명인 것처럼 농작물들도 물이 있어야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 있다는 생각에 장맛비라 하늘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물을 아끼고 보존하여 물을 낭비하지 않는 계획을 세워 물 부족.. 더보기
"대전맛집" 청원농장 오리백숙. 닭도리탕 전문점. "대전맛집" 오리백숙. 오리도리탕 청원농장. 대전 오 월드 동물원 가는 길에 고향의 시골집 같은 오리백숙 오리 도리탕 전문집 청원농장이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산속이며 시골이었는데 도시가 발달하여 동물원이 들어서고 대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예전부터 유명한 오리백숙 집으로 이어져 내려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오시거나 오붓한 식사를 하시기에 좋은 것은 뒤편이 나무가 우거진 숲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들과 강아지들이 놀고 있고 여럿이 모이면 족구하기에 넓은 족구장도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오리백숙은 감자를 넣어 끓여 맛이 독특하고 깔끔한 맛에 시골에 장모님이 삶아 주시는 백숙이라는 생각에 먹으면서 힘이 넘치는 것 같고 국물에 죽을 끓여 먹.. 더보기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복잡한 도시의 한 복판에서 숲에 들어와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며 아름다운 전원생활이라는 생각에 대전에 한밭수목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불과 도시에서 10분 거리에 만들어진 한밭수목원은 대전 시민들의 몸과 정신을 밝게 만들며 아름다운 생활을 만들어 주는 현장이라 하겠습니다. 겨울 들어 잠시내린 눈이 덮 힌 수목원을 거닐어 보았는데 세상천지 가까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가가 있다는 것은 대전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쫓기는 생활에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를 만들어 가며 넉넉한 자연으로 들어와 엄마 품에 안기는 듯 한 수목원 숲길에는 겨울의 상징인 하얀 꽃이 반겨주고 또 다른 자연의 세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