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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샘

4월의 꽃샘추위는 하늘의 계획적인 시샘 4월의 꽃샘추위는 하늘의 시샘. 4월에 피어나는 꽃들은 얼어붙은 땅에서 솟아난 생명력이 강한 꽃들이어서 청춘들이 입술에 빨간 립스틱 바르고 활기차고 싱싱하게 피어나 새로운 봄을 알려주는 강한 4월이라는 생각에 아름다운 4월의 꽃 세상이 계속 펼쳐져 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4월이면 모든 만물에 생기를 불어넣어 잠자던 얼어붙은 땅에 새싹을 피워내고 수천 가지 꽃들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놓으신 하나님께서 보기에도 안타까울 정도로 아름다움을 알지만 날마다 손길로 피워낸 꽃들을 봄비 속에 바람을 감추어 휩쓸고 지나가는 것은 하늘의 계획적인 시샘이라 생각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4월이 되어 세상천지를 온통 아름다운 꽃들로 연출해 놓으시고 인간들이 잠자는 틈에 봄비 속에 바람을 동반해 꽃구경 전에 .. 더보기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좋은 일이 있은 후에는 항상 악한 마(魔).가 따라다닌다는 말과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좋은 일들을 방해하는 일들이 종종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기차게 좋은 일을 눈뜨고 못 보는 악한 일들이 방해한다는 이야기는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이 조심조심 말을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연일 방송에 따뜻한 봄기운에 우후죽순으로 피어나는 꽃들과 봄나들이 가기가 좋은 날씨를 강조하여 이제는 완연한 봄이 찾아왔구나.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두터운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가벼운 옷차림에 꽃구경을 생각할 때 즉시 하늘이 꽃을 시샘하는 비가 내렸습니다. 하늘이 시샘하여 갑자기 강풍이 몰아치고 폭설이 내리며 하늘은 사람의 생각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사람은 하늘의 도움.. 더보기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계절 따라 꽃과 열매를 허락하시고 더군다나 봄에는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꽃들로 하늘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온갖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시고 세상만물을 주관하시며 가꾸고 계신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는 생각에 봄이 되어 꽃들이 화려해지면 하늘에서 비를 내리고 바람이 몰려와 화려한 꽃들을 한순간 거두어 가신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시샘을 하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늘정원이 하나님 손길로 이 땅에 만들어지며 펼쳐지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나라가 도래했음을 .. 더보기
봄비와 새싹 봄비와 새싹 봄비가 내렸다고 해서 겨울이 지나간 것은 아닙니다. 따뜻한 봄날을 위해 봄비가 내리며 아름다움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봄비를 훼방 놓으며 움 추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봄비를 기다렸던 것은 추위가 지나가기를 기다린 것이 아니라 지난 가을에 심어 놓은 마늘밭이 혹시나 추위에 얼어 죽지나 않았는지 걱정에 봄비가 내리고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봄비가 내리고 햇살이 따뜻해지면 천지만물이 새롭게 새싹이 나고 살아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며 파릇한 새싹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느끼며 만물과 우리가 살아 있다는 행복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