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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시샘을 하십니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계절 따라 꽃과 열매를 허락하시고

더군다나 봄에는 겨울을 이기고 피어나는 꽃들로 하늘 정원을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온갖 꽃들로 화려하게 장식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너무나 기뻐하셨다는 생각을 합니다. 꽃들이

만발하고 사람들은 아름다움에 취하지만 하나님께서 창조해 놓으시고

세상만물을 주관하시며  가꾸고 계신다는 생각을 사람들이

 

 

 

 

잊고 있다는 생각에  봄이 되어 꽃들이 화려해지면 하늘에서

비를 내리고 바람이 몰려와 화려한 꽃들을 한순간 거두어 가신다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시샘을 하신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면서 하늘정원이

하나님 손길로 이 땅에 만들어지며 펼쳐지고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아름다운 나라가 도래했음을 알기를 바라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