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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밥

속편 (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속편(續篇)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예전에 먹고 살기가 어려웠던 시대에 밥 한끼 식사가 어려워 큰 냄비에 물을 가득 넣고 보리 한주먹을 넣고 오래 끓이면 보리죽이 아니라 멀건 보리물이 됩니다. 목숨을 연명하기 위해 배고픔을 이기려고 그나마 보리죽을 끓여서 먹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보리밥에 굵은 감자나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감자나 고구마로 하루 세끼가 아니라 한 끼 식사로 먹고 살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산물과 고기와 각종 채소들을 준비하고 요리전문가들이나 유명 탈랜트가 진수성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볼 때에 경제속도에 맞춰 음식문화가 빠르게 진행되어 가고 있지만 보리죽을 먹고 살았던 나이 드신 어른들은 꿈같은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고급음식이.. 더보기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이나 화장실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면 아무리 잘생긴 아내라도 귀엽다거나 사랑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여자는 날씬하거나 아무리 뚱뚱해도 똑같다는 생각에 아내가 부드럽고 착하기만을 바란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는 것이며 옆집에 살아가는 것과 비교해지고 귀엽고 사랑하는 아내에서 돈 많은 아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지만 드라마를 속에 느끼는 것은 재산이 많은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을 한다지만 사랑으로 맺어지고 재물로 이어진다는 느낌에 슬픔이 옵니다 제 아내도 무일푼인 나에게 시집와서 아주 순수하고 평범하게 자식들을 끼워 왔고 돈에 대하여 있는 만큼 쓰고 많은 것을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고 너무나 성실하게 살아 왔으면 생각 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