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랑과 슬픔의 순간들의 이야기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를 위한 아침밥상

 

 

아내가 귀여우면 처갓집 말뚝이나 화장실을 보고도 절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결혼한 지 3년이 지나면 아무리 잘생긴

아내라도 귀엽다거나 사랑스러운 모습은 사라지고 여자는

 

 

 

 

날씬하거나 아무리 뚱뚱해도 똑같다는 생각에 아내가

부드럽고 착하기만을 바란다는 기대를 갖게 된다는 것이며 옆집에

살아가는 것과 비교해지고 귀엽고 사랑하는 아내에서

 

 

 

 

돈 많은 아내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본다지만

드라마를 속에 느끼는 것은  재산이 많은 비슷한 집안끼리 결혼을 한다지만

사랑으로 맺어지고 재물로 이어진다는 느낌에 슬픔이 옵니다 

 

 

 

 

제 아내도 무일푼인 나에게 시집와서 아주 순수하고 평범하게

자식들을 끼워 왔고 돈에 대하여 있는 만큼 쓰고 많은 것을 바라거나 요구하지

않고 너무나 성실하게 살아 왔으면 생각 컨데 내가 여자라면

 

 

 

 

지금의 현실을 생각하면 아직까지 도망치지 않았다는 

생각에 새벽에 일어나 잠을 자는 아내의 모습에서 바라보며 그동안

살아온 것도 살아준 것도 고맙고 살아있는 날까지 건강하게

살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며 오늘은 아침밥을

아내를 위해 차려보자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