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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과 빛" 여명(黎明)의 눈동자 어둠을 헤치고 희미하게 밝아오는 빛이 이 세상에 비쳐지며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사람의 지혜를 모아 만들어낸 화력발전이나 수력발전으로는 일상에 필요한 전기를 만들어내어 가로수불이 길을 밝히지만 어둠의 구석까지 찾아들어가는 여명의 희미한 불빛은 하늘문화로 하나님 손길로 누구에게나 새로운 아침을 선물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농부는 밭으로 어부는 바다로 나가기 위해 먼동이 트기를 기다리며 기대와 부풀어 있는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는 하루의 시작이며 희망의 시간입니다. 농부는 밭에 나가 밤사이에 자라난 채소들을 바라보면 밤새 훌쩍 자란 모습과 아침에 풀잎에 젖어 있는 이슬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밤잠을 설치시고 이슬을 내리셨다는 감사의 마음일 것입니다, 어부는 동.. 더보기
어둠에서 살아나는 쨍하고 해 뜬 날 어둠에 빛을 발하는 쨍하고 해 뜬 날 어둠을 뚫고 빛을 발하는 것이 햇빛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햇빛은 하늘에 속하여 사람들은 해와 달과 별을 하늘나라 소속으로 사람이 근접하지 못하는 마력과 기운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지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에덴동산에 죽음의 고통이 없는 아름다운 천국을 아담에게 주셨는데 뱀의 미혹에 빠져 하나님을 배도하여 죽음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죽음에서 깨어나고 죽음을 이기는 것이 해 같고 햇빛과 같은 영원히 죽지 않는 빛의 세계이며 빛으로 예수님께서 오셨으며 오늘날도 성경의 약속대로 오신 빛의 사자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당시에 서기관 바리새인들이 예수를 이단이라 하여 십자에 메달아 죽이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약속의 목자의 행보를 거짓목자들이 방해하고 있지만.. 더보기
사람의 품격과 벌거벗은 자의 모습 신사의 품격과 벌거벗은 자의 모습 계절이 바뀌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만물들은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지만 지혜가 넘친다는 사람들만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들이 사람임을 감추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응하고 있다는 생각이며 사람들이 새로운 시대 새로운 창조를 바라고 있지 않은 것은 아직도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람이 하나님께서 보기에 좋았다는 시대적 감각에서 벗어나 하나님께서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을 따서 먹음으로 에덴에서 벗은 몸도 부끄럽지 않던 모습에서 뱀의 미혹으로 욕심의 죄로 인하여 벌거벗은 것을 알게 되고 쫓겨나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숨기고 감추어 용서받지 못하고 마귀의 자식인 어둠의 사망가운데서 헤어나지 못하고 벌거벗은 모습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