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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하루시작, "하루시작" 아침에 녹차 한잔 어떠세요? 나이가 들어가도 아침밥상 차려놓고 깨우시는 어머니의 등살에 마지못해 일어나는 버릇에 아침에는 모두가 분주하고 출근하기에 바빠 새벽같이 일어나 한 수저라도 아침 들고 나가게 아침밥상 차려주는 어머니께 미안할 때가 많습니다. 피곤하고 5분이라도 더 자려는 습관을 버리고 차라리 5분 먼저 일어나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움을 갖고 하루일과를 시작하면 긴장이 풀리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아침에 녹차 한잔의 여유로 즐거운 하루가 시작됩니다. 더보기
바다위의 전망대 서천군 장항 스카이워크 바다위의 전망대 서천 장항 스카이워크 전망대에 올라가면 푸른바다 한가운데 있다는 것이며 군산과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철새들도 만날 수가 있고 최고의 전망대라 생각합니다. 서천 장항스카이워크 주변은 소나무 숲으로 둘러쌓여 사계절 할 것 없이 자연과 벗하며 마음에 여유를 찾을 수가 있으며 입장료 2천원을 내면 2천원 상품권을 돌려주어 서천 어느 곳에서도 사용할 수가 있어 3명 2천 원짜리 상품권을 3장을 받아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데 사용하니 너무나 편리하고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겨울바다도 구경하고 철새도래지도 찾아가고 바다위의 전망대 서천군 장항 스카이워크에 올라 망망대해에 가족의 사랑을 느껴보는 것도 건강한 가족생활이라 생각합니다. 더보기
커피 한잔의 여유와 생활의 발견 커피 한잔의 여유 세상은 달라져도 너무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하나가 많은 영양과 맛이 들어 있겠지만 직장인들 점심값과 비슷하다는 생각입니다 어찌 보면 직장인들 더군다나 장가간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무엇을 먹을까 망설여지고 있는데 햄버거 가게에는 젊은이들이 햄버거를 사기 위해 줄을 늘어 섰으며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도데 체 햄버거가 얼마나 맛이 있는 것일까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다가 아침시간을 이용해 햄버거 가게에 아침대용 햄버거를 주문했더니 아침식사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햄버거 부피에 비해 커피는 한 잔 뿐인데 가격이 만만치 않아 계속 마시기가 힘들다는 생각인데 모처럼 가족들과 비싼 커피를 주문하여 맛을 보았더니 비싸다는 만큼 향이 넘치고 각.. 더보기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예산 수덕사의 넉넉한 겨울 겨울 예산 수덕사를 찾아간 시간은 모두들 잠에서 깨어나는 아침 시간에 찾아가니 절은 잠들어 있는 듯 깨어 있는 듯 아무 말 없이 왔냐는 듯 왜 왔냐는 듯 손짓도 발짓도 하지 않는다. 고요하고 텅 비어있어 채워갈 것도 내려놓고 갈 것도 없이 왔느냐는 인사도 없다는 생각에 부처님 마음이 인간의 있는 듯 없는 듯 살아가는 것이 라고 깨우쳐 준다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어찌 보며 잠시 왔다가 가는 것이 사람이고 어리석고 부질없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라는 생각에 많은 것을 소유하고 살기에 앞서 채워진 것을 비워가는 생활이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겨울 수덕사는 비울 것도 채워갈 것도 없는 인생이 그런 것이라 단순한 깨우침에서 하늘의 이치를 느껴지는 시간이었으며 겨울에 절을 찾아들어.. 더보기
계룡산과 동학사의 겨울 계룡산과 동학사의 겨울 눈이 내린 겨울에 계룡산 동학사를 찾아가는 이유는 잠시 멈추어버린 세상의 모든 것들이 숨죽이며 채울 수 없는 넉넉함과 여유를 느껴보기 위해서 찾아간다는 생각을 하게 하네요 겨울의 절은 욕심으로 채워져 있는 모든 것이 비워버리는 계절이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되고 겨울에 계룡산과 동학사를 찾아들며 자연의 변화에 불어주는 겨울바람이 인간의 홀로 가는 모습을 발견한다는 생각입니다 흠잡을 데 없는 자연을 담고 살아가는 자연의 이치를 겨울 계룡산에서 느낄 수가 있다는 생각에 추운 겨울 더러워진 세상의 것은 비워 버리고 자연을 채워 간다는 생각에 겨울을 만나러 갑니다. 겨울 계룡산과 동학사는 텅 비어 있어 너무나 좋고 찾는 이가 드물어 사람들 대신 먹이를 찾아오는 산새들이 재잘거리는 소리만 간간.. 더보기
석촌호수 보름달이 서울잠실에 떠올랐습니다. 석촌호수에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석촌호수 하면 잠실롯데월드 옆에 자리 잡은 서울 한복판의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아침이며 햇님이 미소로 호수 속에서 올라오고 밤이 되면 보름달로 변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서가 메말라가는 현실에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합니다. 서울은 한강이 있어 강바람을 따라가며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서울을 즐기기에 충분하지만 석촌호수처럼 호수가 도시 한복판에 있어 자유롭게 석촌호수를 즐긴다는 것이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실에 우리는 너무나 쫓기는 것애 적응했다는 생각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석촌호수의 나무숲을 거닐면서 생활에 여유로움을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즐거운 여름" 아름다운 금수강산.옥계폭포 "즐거운 여름" 아름다운 금수강산. 옥계폭포 날씨가 더울 때에는 아름다운 폭포를 찾아다니는 즐거움도 여유를 찾고 시원함에 행복을 즐긴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동군에 옥계폭포는 겨울에는 빙벽을 만들어 쓸쓸함을 주고 나무마다 잎사귀들이 무성해지면 폭포가되어 노래를 하고 시를 짓게 합니다. 역사에 따르면 많은 묵객들이 난계선생님과 모여서 음률에 맞춰 시를 짓고 노래하며 돌아가는 세상을 나누었다는 것입니다. 깊은 산속에 흘러내리는 폭포에 마음도 내려놓고 그늘이나 정자에 앉아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는 것도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찾아 가시는 길. 충북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 3분거리에 난계선생님 박물관도 있습니다 더보기
충남대 캠퍼스에 붉은 단풍이 내려앉았네. 충남대 캠퍼스에 붉은 단풍이 내려앉았네. 가을은 밤을 새워 공부하는 학생들을 좋아 한다는 생각입니다. 밤을 새워 책을 읽고 지식을 쌓다보면 새벽을 알리는 아침의 맑은 바람에 밤새 하늘에서 일곱 난쟁이가 내려와 나뭇잎마다 색칠을 하다가 새벽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계절이 붉은 단풍의 계절이라 생각되며 충남대 도서관을 중심으로 물들어 가는 단풍들이 하늘이 물감을 뿌려놓은 듯 아름답다는 생각이며 가을은 결실의 계절에 아름답게 수놓은 색동 옷 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무지개 색처럼 빛나고 찬란하다 하겠습니다. 충남대 캠퍼스에 펼쳐놓은 가을의 붉고 노란옷차림에서 학생들이 여유와 다짐과 새로운 각오를 만들어 준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펼쳐놓고 바닥에 내려앉은 단풍잎에서 욕심 없이 살아간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