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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갈수는 없다. 자동차를 타고 지방에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우리는 살아가는데 너무 분주하고 쫓긴 생활에 계절도 잊어가며 감각 없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 직장이나 모든 생활에서 벗어나 하늘을 마음 것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맑고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동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하늘과 자연 속에 감추어 놓은 신비한 곳을 찾아 다녀야겠다는 계획을 몇 십번 다짐했습니다. 몇 십번 다짐을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며 계획을 짜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자동차에 옮겨 싣기를 몇 번 거듭하며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가 또다시 생활에 쫓겨 일상으로 돌아가 밀려드는 스트레스와 부디 치며 생각하기를 언제 하늘을 날아보고.. 더보기
아내의 소박한 소원 아내의 소박한 소원 어릴 적 소원을 간직하며 살았어도 나이가 들며 잊기 마련인가 보다 나 자신이 어릴 적 소원은 무엇이었는지 생각도 해보고 결혼 전 아내가 바라던 소원이 무엇이었는지 한 가지라도 해줄 수 있으면 그 소원을 들어 주고 싶어 지난날을 더듬어 봐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슬쩍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결혼 전 좋아 지낼 때 앞으로의 소원이나 하고 싶은 일들 이야기한적 있는데 너무 많아서 기억이 나질 않는데 무엇냐고.. 세월이 흘렀지만 단 한 가지라도 하고 싶은 일들 하고 살았는지 궁금하다고 했더니 젊은 시절 공부만 하다 보니 아무것도 못해서 소원이라기보다 바램이 결혼하면 남편과 우리나라 곳곳을 찾아다니고 맛난 음식도 맛보는 여행하고 싶다는 말에 이번 주말부터라도 우리나라 방방곡곡을 차곡차곡 누비며 아.. 더보기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 활어회시장의 삶의 현장 통영에는 펄펄 살아있는 활어회들이 넘쳐납니다 어느 시장 이던 활어회는 넘쳐나지만 통영은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역사의 현장이라 많은 여행객이 몰려든다는 것입니다 통영활어회 사장에 들어서면 바다에 나가서 고생하시는 어부들의 삶의 현장이라 생각합니다. 살펴보면 도시에서 온 여행객이나 손님들은 가격을 보고 고기를 흥정 하지만 물고기를 판매하는 사람은 고기의 싱싱함과 무게를 보고 가격을 정한다는 생각입니다 저렴하게 구입해서 드시려는 손님들과 고기를 킬로를 생각해서 판매하는 주인과의 협상입니다 여행 중에 통영활어회 시장에 들러 각종 물고기들을 체험하는 것도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 즐겁고 건강의 한 페이지라는 생각에 바다와 활어회가 넘실거리는 통영이좋습니다. 더보기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평창성화봉솔길에 등장한 얄미운 로봇맨 양이나 짐승들을 복제하고 인간도 복제하려는 움직임에 과연 나는 누구이며 사람과 짐승을 맞바꾸려 한다는 생각에 슬프다 이제는 로봇이 기계가 사람들의 손으로 만드는 일까지 동원되어 세상이 변하여 빠르고 쉽게 살아가기 위한 방편 이라 하지만 로봇과 기계가 등장 하므로 겨우 마련한 일자리를 로봇에게 빼앗기는 것 같다는 것이며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길에 로봇이 등장했다 첨단과학 지구를 떠나 달나라를 여행하는 시대도 좋지만 하루를 살아가기에도 부족한 민초들은 오늘도 일자리를 찾아 헤매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더보기
춘향이와 이몽룡 백년가약 맺은 장소 춘향이와 이몽룡 백년가약 맺은 장소 춘향이 어머니를 월매라 부릅니다. 당연히 월매가 살던 곳이 춘향이 살던 곳이고 작은 쪽방에서 춘향이와 이몽룡은 백년가약을 맺고 사랑을 나누었다는 남원광한루 월매집 부용당입니다 이몽룡이 춘향이 앞치마에 붓으로 백년가약의 징표로 글로 써서 영원히 사랑한다는 글을 써주었다는 생각에 오늘날 결혼식에서 선서를 하지만 오래 오래 변치않고 사랑하며 사는지 궁금합니다 방자와 향단이도 부엌에서 슬슬 좋아지기 시작하는 모습입니다 방자와 향단이는 어떻게 결혼은 해서 잘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네요. 남원광한루 월매집 여행 다녀와서.. 더보기
택시운전사분들이 소개하는 목포 남도밥상 택시운전사분들이 소개하는 목포 남도밥상 목포 여행 중에 최고 맛난 한정식 밥상을 찾게 되는데 제일 잘 아시는 분들이 택시운전사분들입니다 택시운전사분들께 소개받은 목포 최고의 한정식 맛집 한정식 남도 밥상입니다 가격도도 필요 없습니다. 남도밥상 한정식이 7000원 이구요 단체손님을 위해서 특별하게 8000원-12000원 하는 식사도 주문할 수가 있는데 드셔보면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간편하면서도 푸짐하게 식사를 할 수가 있습니다. 목포 남도밥상 전화 061-285-3677 저희가 택시운전사분의 소개로 남도밥상을 찾아 갔을 때에는 고등어. 갈치조림. 돼지고기볶음. 젖갈. 계란찜. 등 부족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갔다 드립니다. 식사를 하신 후 후회가 없습니다. 더보기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8월의 지리산 화엄사 전경 폭염 속에서도 여행은 즐겁습니다. 2017년 8월10일 깊은 산중에서 여름을 잊어볼까 지리산 화엄사를 찾았는데 도시에 쏟아지던 폭우가 지리산에는 없었는지 지리산 계곡물을 졸졸거리고 목 타는 모습이었습니다. 더보기
통영에 가볼만한 맛집 장안 철판 해물탕 회식당 통영에 가볼만한 맛집 장안철판 해물탕 회식당 통영여행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싱싱한 활어회가 넘쳐나고 시원한 바다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여행에는 맛집이 제일 중요합니다. 더군다나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즐거움에 행복합니다. 먼저 통영시청에 전화를 걸어 맛집을 여러 군데 소개 받은후 인터넷에서 찾아 가족에 적당한 맛집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저희는 해물탕 요리를 먹기로 하고 예약을 하고 찾아 간곳이 통영철판해물탕 회식당 이었습니다. 멸치회가 사콤하니 맛있었구요 해물탕도 소문대로 맛있었습니다 1박2일이 다녀간곳인지 현수막이 붙어 있었으며 주차도 편리하고 즐거운 식사였습니다. 통영에 오면 새로운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것도 즐거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