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꾼

몽돌에서 인생을 모습을 발견합니다. 인생은 몽돌과 흡사합니다. 유명한 강사나 교수들이 희망을 넣어주기 위해서 몽돌이야기를 많이 꺼내들어 인생의 살아가는데 용기와 희망을 몽돌에 비유하여 현실적인 감각으로 이해시키고 꿈을 실현해 보라고 인생을 말합니다. 몽돌은 바닷가 근방에서 커다란 바위산이 깨어져 나와 바닷물에 오랜 세월 잠식되었다가 파도에 밀려나와 다시 깨어지고 부디치며 오랜 시간을 파도에 휩쓸려 연마되어 다듬어진 돌을 몽돌이라 합니다. 실아 온 인생도 많은 인고의 세월에서 바람과 파도에 밀리고 밀려 깨어지고 서로 부디 치며 자신의 몸을 단련하고 깍아 만들어 사회의 일꾼으로 감당해 나가는 것처럼 몽돌도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파도에 밀려 몽돌이 되려면 세월도 바람도 파도가 밀려오는 것도 주저하지 않고 부디 쳐 봐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살아온 .. 더보기
추수할 것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부족합니다. 추수할 것 많은데 추수할 일꾼이 부족합니다. 주말을 맞아 친구와 예산사과밭에 사과를 따러 다녀왔습니다. 넓은 사과 밭에 나무마다 사과가 그야말로 가지가 늘어지고 찌어질 정도로 많이 달려 있는 있어 한 나무에 아무리 따내도 줄지를 않았습니다. 일하면서 사과를 맛보았는데 얼마나 시원하고 단맛이 나는지 하루 내내 사과로 간식삼아 일했습니다. 사과를 하나하나 딸 때마다 느끼는 것이 농촌에 사람이 없다는 것이며 가꿀 때는 기계로 하지만 사과를 딸때에는 사람의 손으로 하나하나 그 많은 사과를 따야 되며 얼마나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가 생각했습니다. 성경에도 추수꾼이야기가 나오는데 일손이 부족하여 거두는 일이 늦어지며 한해 농사 망친다는 생각을 했으며 사과가 매달린 모습들이 사람들의 모습이라 생각했으며 가느다란 꼭지에.. 더보기
알곡을 곳간에 채우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알곡을 곳간에 채우는 추수의 계절입니다. 사람은 세끼의 밥을 놓치지 않고 먹습니다. 때를 넘기지 않고 육신의 건강을 위해 즐겁게 먹습니다. 때에 따라 먹는 양식이라는 것입니다 이 양식이 지금 논과 밭에 벼이삭이나 열매가 되어 나무에 달렸습니다. 거두는 때를 놓치게 되면 수확량이 줄어들고 잘못하여 좋은 알곡들이 밭에 버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들판에 나가보면 점심시간이 되어 일손을 멈추고 논에 둘러앉아 그야말로 정오의 점심을 드십니다. 농부가 점심을 드시는 시간이 정말행복한 시간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광경이 고용한 일꾼의 사이가 아니라 주인이 되어 씨를 뿌리고 거두는 모습이야말로 인간에 있어 제일 행복한 시간이라 하겠습니다 하늘이 날마다 햇빛과 바람과 비와 이슬을 내리셔서 곡식이 자라고 열매가 달리고 풍성한 .. 더보기
"벌레" 끈질기게 일하는 벌레의 습관을 배워 갑니다. " 벌레" 우리는 공부벌레라 말하고 있습니다. 벌레는 바탕이 끈질기다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벌레는 커다란 배추 잎에 붙어서 끈질기게 파먹고 들어가면 감당 할 수가 없을 정도로 배추 한포기가 남아 있지 않게 된다 하겠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어려서부터 많은 도덕과 지혜로 사회의 일꾼이 되기 위하여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며 튼튼한 나무제목으로 자라나게 하려고 썩은 것을 멀리하고 사회의 나뿐 도덕성에 물들지 않려고 노력을 합니다 어쩌다 사회에서 지탄받는 나쁜 습관으로 잘못된 길을 걸었다 하더라도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는 가정이나 부모님이나 스승은 언제 불꽃같은 눈초리로 곁에서 지켜봐 주기도 하며 바른 길을 알려 준다는 것입니다 싹이나서 처음에는 누구나 똑같이 자란다 하지만 자라면서 벌레가 몰려들어 배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