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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호박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유. 호박꽃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유. 세상에 제일 아름다운 여자는 누구일까? 우리 노랫말에 마음이 고아야 여자라는 노래가 있는 것은 겉모양이 아니라 속사람이 진실해야 여자라는 사실입니다. 밭에 나가 호박꽃을 바라보며 느끼는 것이 예전에 임금님들만 입었던 화려한 황금색의 노란도포자락의 옷을 입고 있으며 호박꽃은 입을 크게 벌려 당당하게 무언가 외치는 모양이 세상을 호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호박은 노란 황금색 옷을 입고 있으며 짙은 향기에 벌과 나비가 먹이를 찾아 날아드는 것은 마음이 착하다는 사실이며 호박꽃이 더 마음이 깊은 것은 보기에도 먹기 좋은 호박을 만들어내어 농부의 마음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호박은 거름과 물을 부지런히 주면 하루가 멀다 하고 쑥쑥 자라며 콩알만 한 씨앗이 그야말로 나무나 지붕을 .. 더보기
하늘과 인간의 공감대는 무엇인가? 하늘과 인간의 공감대는 무엇인가? 들녘에는 하늘이 햇빛과 바람으로 물들여 놓은 벼들이 임금님 행차라도 하는지 황금색으로 깔아놓아 이제나 하고 임금님 오시기를 천지만물이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에 빠져들며 너무나 아름답다는 생각입니다 이 처럼 아름다운 세상에 인간은 태어나면서 죽음의 고통에서 허덕여야 하고 죽어가면서 좋은 나라 하늘나라 천국에 가서 이 땅에서 받았던 아픔과 괴로움과 이루지 못한 것들을 이루어 가시라고 소망가운데 간절히 빌고 있지만 죽음과 고통이 없는 천국은 죽은 다음이나 누구나 갈 수가 있다면 무슨 걱정이 있겠는가 하지만 집에는 자기네 식구들만 들어 갈 수가 있는 것처럼 천국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들어 갈 수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하늘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유지되어야 하고.. 더보기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담의 예복.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담의 예복. 온천을 다녀왔는데 모두가 벌거벗어도 창피를 모르고 더러워진 몸을 씻기도 하고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벗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았던 벌거벗은 임금님과 창세 때 아담을 생각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움 없이 활동하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배반하고 뱀의 말을 따라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어 하나님을 피하게 되고 두려움이 생기고 벗은 몸이 부끄러워 지게 되고 숨어야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였으나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사단의 말을 믿어 벗은 몸을 깨닫게 된 것은 우리가 날마다 갈아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라 처음에는 생기의 말씀으로 말씀을.. 더보기
민들레꽃은 지상에 피어있는 황제 꽃이다. 민들레꽃은 지상에 피어있는 황제꽃이다. 우리나라 어디에도 피어 있는 것이 민들레꽃이다 봄이 오기 전에 벌써 처마밑 에나 구석진 곳까지 찾아 들어가 햇빛이 스며들어 오는 곳이면 어디에도 민들에는 피어 있다. 그래서 제일 좋아 하는 꽃이 노랗게 피어있는 민들레꽃이다. 민들레를 살펴보면 노란 것이 임금님 금관 같다는 생각이다. 색깔도 노란 것이 임금님 용포를 배짱 좋게 자유롭게 입고 있다는 생각이 있다 민들레는 홀씨가 바람에 날리어 방방곡곡에 퍼져 나간다. 그래서 똑같이 피어나는 모습을 보면 같은 씨가 퍼져 나온 민들레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노랗게 피어난다. 민들에는 마음도 거짓이 없다는 생각이다. 맑고 깨끗하다. 그리고 빈부의차이가 없다는 생각이다 높고 낮음이 없이 귀천이 없다 누구나 평등하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