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담의 예복. 벌거벗은 임금님과 아담의 예복. 온천을 다녀왔는데 모두가 벌거벗어도 창피를 모르고 더러워진 몸을 씻기도 하고 온천물에 몸을 담그고 만족해 하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생각하기를 벗고 살아도 부끄럽지 않았던 벌거벗은 임금님과 창세 때 아담을 생각했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벌거벗었어도 부끄러움 없이 활동하고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뱀의 미혹을 받아 하나님을 배반하고 뱀의 말을 따라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는 선악과를 따먹어 하나님을 피하게 되고 두려움이 생기고 벗은 몸이 부끄러워 지게 되고 숨어야 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생령이 되게 하였으나 하나님 말씀을 믿지 않고 사단의 말을 믿어 벗은 몸을 깨닫게 된 것은 우리가 날마다 갈아 입고 다니는 옷이 아니라 처음에는 생기의 말씀으로 말씀을.. 더보기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천사의 날개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천사의 날개. 가을비가 내리기 전에 농부가 해야 될 일은 콩을 베어 말리고 타작마당에 곡식을 너는데 쓰이는 멍석을 깔아 놓고 곡식을 까부르는데 쓰이는 키로 쭉정이와 티끌을 각각 나누어 알곡과 쭉정이를 분리하는 것입니다 분리된 쭉정이는 모아다가 불사르고 알곡은 창고에 쌓아 두게 되는 것을 모르는 이는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며 알곡과 쭉정이를 골라내는 방법에는 바람이 제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키를 움직이는 것도 결국은 바람을 이용해서 알곡을 남기고 쭉정이는 골라내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바람을 이용하기 위해서 우리 조상님인들은 곡식 속에 섞여있는 쭉정이와 먼지를 날려 보내기 위해서 바람을 일으키는 풍구를 사용하고 작금의 시대에는 대형 선풍기까지 동원하여 센바람을 일으켜 골라내는 작.. 더보기 생로병사(生老病死) 생로병사(生老病死)? 언제까지 살 것인가 세상에 무엇 때문에 태어난 것일까? 어쩔 수없이 태어난 것은 아닐 것이라 생각과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이 처절 하리 만큼 비관적인기도 하지만 참으로 아름답게 살기도 한다는 사실에 무엇을 소망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게 산다는 것일까? 만약에 하루만 살다가 죽는다면 다 하지 못한 일들이나 소원은 다 이루었는가를 생각하며 순간순간 최선을 다해 살아 왔는가를 생각하면서 미련이나 마음 놓고 후회 없이 살아온 것에 부족한 것은 없었는가. 그러면서 세상에 무슨 미련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일까 살아오면서 완성시킨 것은 무엇이며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아왔으며 인간의 참 모습이었는가를 생각합니다. 돈을 벌어 큰 부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도 사실은 인간의 목숨은 한계.. 더보기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추수감사절과 수장절 의미. 봄에 씨를 뿌렸으니 거두어 들여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다 우리의 조상님들이 그렇게 해왔기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뿌린 씨의 댓가가 가을이 되어 열매를 거두는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가을이 되고 추수를 하여 조상님들께 감사의 예물로 드리는 것이 추석을 맞아 차례 상을 차려서 보답한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신앙인들은 추수감사절이 조상님들보다 하늘에 감사한다는 것이다. 조상님들께 감사한 것은 농사에 앞서 내려주신 자손이라는 명분에서 이어져 가는 감사의 표시이고 추수감사절은 하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는 열매들을 감사한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하겠다. 그러나 사실은 하늘이 햇빛과 공기와 이슬과 바람을 내리시지 않는다면 가을이 되어도 열매를 거둘 수가 없는 것이기에 누구라도 하늘의 은.. 더보기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고향에 두고 온 이산가족 놀이방을 다니는 어린아이가 엄마와 잠시 떨어져 있는 것이 싫어서 아침마다 놀이방 앞에서 헤어질 때는 엉엉 울어 가며 헤어지기 섭섭하여 발을 동동 구르며 대성통곡을 하는 모습에서 도데 체 엄마의 존재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있어서는 엄마는 항상 곁에 지켜주고 있어줘야 불안에서 벗어 날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가을이 되고 추석명절이 다가오니 전쟁으로 인하여 분단된 나라에서 남과 북이 갈라지고 부모님과 형제와 고향을 버려두고 헤어져야 했던 아픔을 생각하니 겨우 반나절 떨어져 있는 엄마와 아이의 모습에서 젊은 시절에 헤어져 이제는 이미 고인이 되고 북망산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도 만나지 못하고 남북으로 헤어져 있는 쓰라린 아픔과 그리움이 얼마나 쓰리며 사무쳐 오겠는가를 생각하며.. 더보기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호박씨와 수박씨가 세상을 구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만들어진 것 중에 씨가 없이는 만들어진 것이 없다 하겠다. 이름마다 붙여지는 것이 무슨 씨냐에 따라 음식이 만들어 지고 나무가 자라 열매가 달려 씨를 만들어 내어 후손에게 나아가 세상의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씨로 말미암아 생명을 선물하고 있다 하겠다. 호박씨를 심으면 호박이 자라고 수박씨를 심으면 수박이 자라 호박은 된장찌개용으로 수박은 더위를 식히는 과일로 각자 자기의 몫을 다한다. 사람도 김씨. 박씨. 이씨. 등등 씨의 유전자를 받아 태어나고 사람으로서 인격을 갖추고 사는동안 좋은 일을 하며 자신보다 남을 사랑하고 부모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가려 한다는 것이다. 씨 중에는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가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다 사람의 씨는 하나.. 더보기 하나님의 올바른 자녀가 되는 행동. 하나님의 올바른 자녀가 되는 행동.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사람(아담)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생기를 넣어 주셔서 사람이 생령이 되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걸어 다니며 말도 했고 행동도 하였다. 구약성경 에스겔37장에 흙 같은(뼈만 있는) 사람에게 인자(人子)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니 뼈들이 움직였고 살과 힘줄이 생겼으나 그 속에 생기는 없었다. 생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니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그러자 생기가 들어감으로 그들이 무덤에서 살아나왔다 하나님은 살아나온 이들에게 하나님의 신(神)을 부어 줌으로 하나님의 신이 사람과 함께 살게 하셨다. 육체는 뼈와 살이 있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이다 그러나 생기가 들어가면 하나님의 신(..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