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부심

유성맛집 대전에서 제일 유명한 유성만두 유성맛집 대전에서 제일 유명한 유성만두 설 앞두고 유성9일장을 구경하다가 유성맛집 유성만두가 맛있다는 소문에 찾았습니다. 식당이 깨끗했으며 정성도 가득하고 만두를 시켰는데 만두 속이 꽉 들어차 있는 것이 착실한 만두라 맛이 새롭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만두를 만드는 주인장의 자부심은 대단하리만큼이나 맛있고 먹음직스러웠으며 만두를 먹기 위해 찾는 이들이 많은 것을 보면 여느 만두와는 틀리 다는 생각에 여러 야채를 넣어 만두 속을 만들어 넣었기 때문에 맛은 자신하다 했습니다. 한마디로 만두는 정성과 진실을 담아 손님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으며 만두 6개가 1인분인데 배부르게 먹었으며 만두로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만두라 생각했으며 또 찾아 가겠느냐고 물으신다면 예라고 대답합니다. 더보기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찾아간 목포 해남해장국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찾아간 목포 해남해장국 목포역에서 3분 거리에 백종원의 3대 천왕이 맛집찾아 왔다 하여 정말 맛이 어떤가 궁금해서 목포여행길에 해남 해장국을 어떻게 끓여서 맛이 있는가 찾아가 보았습니다. 일행 네 명 남자 어른 두 명 대학생 1명 고등학생 한명이었는데 해남해장국 돼지뼈다귀 탕을 먹고 나서도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어 입을 쩝쩝이며 평소에 도시에서 먹어보던 뼈다귀 탕이랑 달랐다 했습니다. 해남 돼지 뼈 해장국에는 국물과 돼지 뼈만 들어 있지 시레기나 양파 같은 채소는 없어서 사장님께 물었더니 양파와 각종야채는 삶을때 갈아 국물 맛을 내기 때문에 돼지 뼈와 국물만 있다 했습니다. 돼지 뼈도 평소에 뼈다귀가 아니고 돼지의 맛있는 부위 뼈 라는 느낌이며 국물이 얼마나 시원한지 만드시는 분이 ..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공산성전경.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공산성전경. 여행은 겨울이 좋다 하는 것은 앙상한 나무에 매달린 나무 가지가 겨울을 이기고 버티며 차가운 날씨와 눈보라를 이기고 대견하게 여행객을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공주공산성은 겨울에 찾는 것이 좋은 것은 멀리 있는 성안의 모든 것이 한눈에 펼쳐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가로운 역사의 현장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찬란했던 백제의 역사를 뒤돌아보고 조상님들의 슬기로움으로 보존가치가 높아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어 세계가 우리의 삶과 역사의 터전 백제를 주목하고 있다는 사실에 살아온 자부심이 높아 진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도 후손들을 위해서 잘 보존하고 가꾸어 예전 찬란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세계 만방에 백제를 알려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더보기
공주 최고의 닭 강정" 단골 닭 강정 전문집. 공주 최고의 닭 강정" 단골 닭 강정 전문집. 닭 강정이라고 똑 같은 건 아닙니다. 먹어 봐야 그 맛을 알지요 공주에 있는 단골 닭 강정집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것은 드셔보신 분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골 닭 강정 집을 찾아가니 가게는 공주산성시장에 위치하여 아담하니 닭 강정만 만들고 계시는데 자부심이 대단하여 오랫동안 유지하는 방법은 성실과 맛이라는 생각을 하게 했습니다. 이곳에서 튀겨낸 닭강정은 몇 칠이 지나도 무르지 않고 바삭거리며 맛을 유지하여 두고 먹는데 걱정이 없으며 갖은 양념으로 만들어내어 드셔본 사람은 다시 찾는다 하겠습니다. 공주산성시장에서 오랫동안 신용과 맛을 바탕으로 장사를 하여 오랜 경험과 드셔본 사람들이 맛을 알고 주문을 하여 공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 더보기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대전의자랑 한밭수목원 복잡한 도시의 한 복판에서 숲에 들어와 살아간다는 것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즐겁고 행복한 일이며 아름다운 전원생활이라는 생각에 대전에 한밭수목원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주어지면 점심시간을 이용해서라도 불과 도시에서 10분 거리에 만들어진 한밭수목원은 대전 시민들의 몸과 정신을 밝게 만들며 아름다운 생활을 만들어 주는 현장이라 하겠습니다. 겨울 들어 잠시내린 눈이 덮 힌 수목원을 거닐어 보았는데 세상천지 가까이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가가 있다는 것은 대전의 자랑이며 자부심이라는 생각입니다. 쫓기는 생활에 잠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여유를 만들어 가며 넉넉한 자연으로 들어와 엄마 품에 안기는 듯 한 수목원 숲길에는 겨울의 상징인 하얀 꽃이 반겨주고 또 다른 자연의 세계에.. 더보기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고령의 할머니 버스정류장서 만난 고령의 할머니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정류장에서 고령의 할머니를 만났다. 자주 뵙는 할머니라 인사를 나누고 아침 일찍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직장을 간다고 대답하셔서 좀 의아해서 무슨 직장인데요. 물었더니 고물상에 캔과 푸라스틱을 분리하는 일을 한다고 하셨다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 건강해 보이셔서 연세를 물었더니 83세라 했고 하시는 일이 힘들지 않으시냐고 했더니 젊은이들보다 더 잘한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정신력이 강하셨다 아픈데 없이 정정하게 젊은이들 하시는 일을 하시는 할머니가 힘으로나 정신으로나 부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울 것이 많아 버스가 지나간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세도 많으신데 쉬시지 그래요 했더니 노인정에 나가도 재미기 없다 하시면서 웃으신다. 복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