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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김치

한국인은 김치찌개 왜 좋아할까? 한국인은 김치찌개 왜 좋아할까? 예전에 비가 내리면 어른들이 즐겨 쓰시던 말이 비가 오면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는다 하였습니다. 어렵게 살던 시절 비가 내리면 날품팔이도 안 되고 하니 청승맞게 비 맞으면 쏘다니지 말고 일찍 집에 들어가 아래 목에 앉아 김치를 썰어넣고 빈대떡 부쳐 먹으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치는 약방에 감초처럼 한국인의 밥상이나 빠지지 않고 오르는 것이 김치인데 예전에도 모든 음식에 김치를 넣어 먹으면 그 맛이 다르고 특히 바쁘게 살아가는 샐러리맨(salaried man)들이 컵라면이나 햄버그와 함께 김치를 곁들여 먹어도 환상적이 궁합을 유지하며 김치는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원인은 예전에 시골에 계신 어머니께서 장독에 묻어 숙성을 시켜놓은 김치에서 시작됐다는.. 더보기
씨와 추수 씨와 추수 따스한 햇살을 받아 얼어붙은 땅이 녹아 파릇하게 싹들이 솟아나면 농부는 때가 되어 밭을 갈고 씨를 뿌려 가을 추수 때의 즐거움을 생각하며 밤낮없이 밭에 나가 씨를 뿌려야 씨에서 싹이 솟아나고 잘 자라나서 풍성한 과일과 채소들을 생산해 낼 수가 있어 쉬지 않고 일을 하며 어렵고 힘들어도 추수의 기쁨을 생각하여 땀을 흘려도 즐겁기만 합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씨 뿌리는 시기를 놓쳐 늦어지면 수확의 기쁨보다 모두가 씨를 뿌린 결과에 따라 풍성하게 수확을 하는데 거둘 수 있는 열매들이 없으면 멍하니 하늘만 쳐다보며 자신의 개 흐름에 한탄이 나옵니다. 봄에 뿌린 씨앗이 자라나 채소들을 수확을 하고 열매들이 익어서 거두어들이는 때가 지나면 겨울채비를 위해 배추와 무씨를 뿌리고 땅이 얼어붙고 모든 만물들.. 더보기
우리나라 장독김치와 일본의 김치문화 우리나라 장독김치와 일본의 김치문화 김치는 무. 배추 따위를 소금에 절인 다음 고춧가루 파. 마늘. 젓갈 따위의 양념을 넣어 버무린 뒤 장독에 넣어 발효시킨 반찬이며 우리나라의 오래전부터 이어져 오는 고유의 전통음식문화이며 이제는 세계에서도 우리나라 김치를 인정하고 만들어 먹지만 우리나라 김치의 맛을 내기에는 역부족이며 김치를 통해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야외에 나가면 라면을 많이 끓여 드시는데 김치와 같이 드시면 임금님 밥상도 부럽지 않다는 사실이며 우리나라 장독 김치는 좋은 환경에서 발효가 잘되어 영양이나 음식 맛을 살려내는데 최고라는 것이며 웃는 말로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김치 없이는 못산다는 것처럼 김치는 없어서는 안 될 귀중한 우리나라 장독 전통음식이 틀림없습니다. 일본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