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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과 정월대보름 오곡밥은 정월대보름에 먹는 것만은 아니다.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잡곡을 넣어 밥을 지어 먹는다. 오곡밥과 여러 가지 나물을 대보름에 먹는 이유가 긴 겨울을 지내다보니 영양소가 빠져나가 농사를 시작하려면 힘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시기에 조상님들께서 만들어 놓으신 절식이며 오곡밥을 정월대보름에 먹는 이유 중 하나가 인간들이 농사에 필요한 씨앗을 심고 거두어 살아가기 때문에 하늘에 감사에 대한 의례절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인간이 의지할 것은 자연과 하늘이며. 하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으니 새해 첫 보름달을 바라보며 하늘을 향해 다시 시작되는 한해의 농사를 아무 탈 없이 마치게 해달라는 풍습으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쥐불놀이를 하여 잡귀를 없애고 묵은 나물 부럼 깨기의 음식.. 더보기
오창휴게소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오창휴게소 굴렁쇠 민속놀이 체험공원 직장동료와 출장을 가던 중에 졸음이 와서 커피도 마시고 쉬어도 갈 겸 오창휴게소에 들렀는데 휴게소 옆 마당에 굴렁쇠 민속돌이 체험공원이 있어 체험을 했습니다 잠시 커피를 마시며 졸음도 이기고 전통을 이어가는 굴렁쇠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널뛰기를 하고나니 졸음이 달아나고 잘해놓았다는 생각에 오창휴게소 알려드립니다 더보기
겨울공주 군밤축제 공주산성시장문화공원 2월1-4일까지 겨울공주 군밤축제 공주산성시장문화공원 2월1-4일까지 공주는 역사의 고장으로 유네스코에 등제된 공산성을 비롯하여 뿌리 깊은 역사의 현장입니다 공주 한복판에 공주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공주산성시장문화공원에서 구정 설맞이 겨울공주 공주군밤 축제가 펼쳐집니다. 공주는 자랑거리가 많지만 알밤이 유명하여 공주알밤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알밤으로 밤송이에서 터져 나오는 알밤은 알이 아기들 주먹만하고 달고 맛있으며 조상님 제사상에 올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최고의 알밤입니다 역사의 흔적도 둘러보시고 공주산성시장문화공원에서 군밤으로 추운 겨울과 조상님들의 넉넉한 삶을 체험하고 전통을 배워가며 구수한 군밤도 즐겨보세요 더보기
대전 송강유명맛집 구즉묵집 대전 송강유명맛집 구즉묵집 대전 맛집을 꼽으라하며 송강에 구즉묵집이 생각납니다. 구즉묵집은 오래 동안 대전의 구수한 인심과 묵집으로 전통을 이어가며 대전과 함께 자랑할 만한 유명맛집이라 하겠습니다. 구즉묵집을 찾아오면 다람쥐가 도토리 줍는 이야기가 떠오르고 도토리를 하나하나 주어서 도토리를 갈아 묵을 만들어 식탁에 오른다는 생각에 자연에서 묵을 먹는 다는 생각에 즐겁습니다. 도토리을 갈아 묵밥을 만들고 도토리빈대떡을 만들어 좁쌀 막걸리를 한잔마시며 천하에 부러울게 없다는 생각이며 우리의 조상들이 배고픔을 이기기위해 산에 올라 도토리를 주어 끼니를 이어가던 지난일 들이 떠오른다는 생각입니다 옛날 일들을 그리워하고 조상들이 정성으로 묵을 만들어 이웃들과 정을 나누어 먹는다는 생각에 묵집은 향수와 같습니다. .. 더보기
공주으뜸맛집 황해도 전통 손만두국 공주으뜸맛집 황해도 전통 손만두국 음식을 만드는데 중요한 것은 정성과 오랜 경험에서 인공 조미료를 쓰지 않고 각종 마른 해산물과 싱싱한 야채로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여 만들어져야 전통을 이어가는 맛 집입니다 공주으뜸맛집 황해도 전통 손만두국 집은 전통을 이가는 것을 물론 호박이나 버섯 숙주 나물등 각종 싱싱한 채소들과 다시마 새우 명태 등을 말려서 가루를 내어 국물을 만들어 만두국을 끓여서 모두의 입맛에 좋은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많은 손님들이 넘쳐나며 정성의 만두와 국물에 진실성이 들어나 정성과 맛을 유지하기 때문에 변함없이 손님들이 찾아온다는 생각을 합니다 공주의 으뜸맛집 황해도 손만두국을 먹으려면 낮 12시부터 2시까지 이며 저녁에는 5시부터 7시30분까지 영업을 하니 시간을 보고 식사를 하려 오셔야.. 더보기
"내포맛집" 50년 전통의 옛날방식 예산국수 "내포맛집" 50년 전통의 옛날방식 예산국수 내포신도시는 새로운 도시의 건축방식으로 벌판에 지어져서 예산의 김정희 선생님이나 근교의 수덕사 홍성의 용봉산 덕산에 온천 등 많은 관광지를 찾아다니다가 구경삼아서라도 내포도청을 둘러보는 것입니다. 여행이라는 것이 쫓기다보면 식사시간을 잊게 되는데 맛집을 찾아 다니는 즐거움은 더할 나위 없이 여행의 최고의 즐거움이라 하겠습니다. 내포도청 직원에게 내포맛집을 물어서 알려준 곳을 찾아가보니 내포에서 유명한 50년 전통의 예산국수였습니다. 옛날 방식으로 국수를 만들어 최고의 잔치국수나 비빔국수 등 여러 가지를 식사가 준비되어 있는데 옆에 드시는 분들은 가족이 앉아 여러 가지를 식성에 따라 주문하고 무엇을 맛나게 먹을까 고민하다 해물 칼국수를 시켰는데 국물 맛이 시원하.. 더보기
대전맛집 50년 전통 대덕구 오문창 순대국밥 대전맛집 50년 전통 대덕구 오문창 순대국밥 고향의 그리움 같고 어릴 적 친국들이 모여 놀던 곳같은 그런 맛이 대덕구 오문창 순대국밥이라는 생각입니다. 왠지 대전맛집이라서 찾아가보니 정말 그리움과 어머니의 손맛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입니다 예전에 서민들이 즐겨 먹던 음식이라는 생각이고 장터에 나가면 순대에 국밥에 막걸리 한사발로 고된 하루를 풀었던 우리들의 조상이나 어른들이 즐겨 드시던 오래전의 음식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문창 순대국밥을 먹으면서 생각하기를 언제 친구들을 불러 모아 지나간 시간들을 더듬어 보고 한바탕 떠들며 구수하고 친구냄새가 나고 고향이 그리워지는 그리움의 오문창 순대국밥을 함께 먹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순대국밥이 절묘하게 맛이 있어 혼자 먹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며 가족이나 점심시간이나 .. 더보기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추석벌초는 조상님께 예(禮)를 갖추는 것입니다. 풍요로운 가을로 접어들었습니다 들녘에는 황금물결로 물들어 가고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풀어 주고 있는 것이 추수의 결실은 창고에 가득 채울 정도로 넘쳐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추석이 되면 모두가 조상님 산소에 예초기를 들고 가족들이 나들이 삼아 추석벌초를 합니다. 가족들이 모여서 산소에 벌초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행복한 가정이라는 생각을 하며 즐겁다는 느낌을 주네요. 예전에는 낫을 들고 분주하게 벌초를 했는데 요즘에는 예초기가 등장을 해서 편리하게 추석벌초를 할 수가 있으니 세상이 변해도 한참 변했다는 생각이며 조상님을 모시는 방법도 많아 달라졌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낫을 들고 벌초를 하든 예초기로 추석벌초를 하든 조상님을 모시는 자식들의 정성과 마음은 언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