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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주인과 손님의 정확한 궤변(詭辯)과 논리(論理) 주인과 손님의 정확한 궤변(詭辯)과 논리(論理)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다. 동네 동사무소나 구청을 가보면 예전과는 달리 찾아오는 손님들 모두가 주인이며 예전같이 권위주의 사고방식이 아니라 형제나 친척이 찾아온 것처럼 친절하고 정성을 다해서 어려운 민원이 있으면 국민의 권리와 법안에서 해결해 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이제야 국민이 마음 놓고 살아가는 세상이 찾아오고 있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아직도 장사하시는 분들을 보면 손님의 위에서 사장행세를 하고 있는 주인을 목격합니다. 물건을 파는 사람은 주인이고 물건을 사는 사람은 손님이지만 주인이 물건을 파는 순간 주인과 손님이 뒤바뀌게 된다는 생각입니다. 물건을 파는 주인은 새로운 주인을 찾아 나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각하면 물건 주인이 사장이 아니라 사가지고.. 더보기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과 사람 그리고 이슬방울 자연에 대적하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다는 생각입니다 자연을 움직이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자연 속에 하나님 계셔서 자연을 다스리시며 호령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연을 부리시는 하나님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아침 일찍 밭에 나가보며 밤사이에 자연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다녀가셨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 것은 채소밭에 맺혀져 있는 이슬방울 때문입니다 폭염에 논바닥이 갈라지고 물이 없어 농작물이 말라 죽을 것 같아도 밤에 내려주시는 이슬방울에 폭염을 이기며 채소들이 자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이른아침 밭에 나가 고추밭이며 고구마 밭이며 살펴보고 나면 바지가랑이가 흠뻑 적셔있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사람들을 위해 자연을 움직이며 날마다 가꾸고 계신다는 것을.. 더보기
자유로운 대한민국 태극기와 갈매기 자유로운 대한민국 태극기와 갈매기 대한민국은 누구나 바다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처럼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고 자유를 만끽하며 누구의 핍박이나 억압이 아닌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높고 낮음을 떠나 빈부의 차이에서도 차별 없는 사회가 만들어져 누구나 열심히 일하며 자유롭게 사는데 불편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즐거움을 누려야 마땅한것이 아닐까? 자유로운 아름다운 세상 여기 대한민국입니다 더보기
"나라" 엉망진창의 나라를 누가 구할 것인가? "나라" 엉망진창의 나라를 누가 구할 것인가? 오늘을 살아가는 사회의 적절한 표현이 엉망진창의 사회에서 그나마 웃음과 건강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고 많이들 가정과 나라와 사회를 걱정하며 살아가려는 자세에서 아직은 이 나라가 희망적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나라는 외적의 침략을 겪으면서도 모두가 합심해서 열심히 일하여 가꾸어진 나라가 지금의 경제대국으로 진출하는 대한민국이라 생각하는 것입니다 나라를 빼앗겼던 설움만큼 오늘의 정치 현실에 모두가 아파합니다. 국민이 있어 나라가 존재하고 예전에 나라와 글과 말을 빼앗겼던 시간들을 생각하여 바라를 바로 세우고자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에 직면해 있다는 사실에 어렵고 엉망진창으로 뒤엉켜 도저히 풀 수 없는 지경이지만 우리 국민은 슬기롭고 차분하며 조상님들의 슬기로움과 지혜를.. 더보기
"옥천 맛 집" 고향의 맛 어머니의 손맛 옥천 묵 집 "옥천 맛 집" 한잔술이 그리워지는 옥천 묵 집의 향수.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음식점이 맛이 있다하여 옥천 맛 집을 물었더니 옥천 묵 집이 유명하다 하여 정지용생가를 둘러보고 바로 옆에 자리 잡은 옥천 묵 집을 향했더니 어떻게 소문 듣고 왔는지 여행객들이 많았습니다. 옥천 묵 집은 앉을 자리가 넉넉하고 시간이 이른 시간이라 기다림 없이 즐거운 식사를 했습니다. 여행 중에 중요한 것은 음식을 골고루 먹는 것인데 묵 빈대떡 묵 무침 묵 수제비를 시켜서 먹었는데 유명세만큼 맛이 좋았습니다. 자랑할 만한 옥천 묵 집이라 생각했습니다. 친절은 물론이고 음식이 깔끔하고 맛이 특별해 별미로서 부족함이 없다 하겠으며 드시고 나온 사람들이 맛있다는 인사말에 주인이 답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하겠습니다. 차려진 음식들이 정.. 더보기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밭에는 생명나무 과실이 없습니다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입니다. 포도는 포도밭에서 포도밭 주인이 바로 따서 주시는 것을 원두막에 올라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먹는 것이 맛이 있고 자연의 이치를 배운다는 생각입니다 포도를 먹을 때마다 느끼는 것이 예수님은 나는 참 포도나무라 했으며 하나님과 함께 살았던 아담과 하와의 에덴동산에는 어떠한 과실들이 열렸겠는가를 생각하며 더군다나 에덴동산의 모든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신신당부 하시며 그러시면서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말씀 하셨는가? 생각하기를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모양이 어떻게 생겼으며 선악나무의 실과를 뱀의 미혹으로 인하여 따먹은 아담은 왜 그 자리에서 죽지 않고 살았는가를 깊이 생각하.. 더보기
주인과 도둑의 잘못된 계산법 주인과 도둑의 잘못된 계산법 도둑을 국어사전에 찾아보면 도둑은 남의 것을 훔치거나 빼앗는 행위 그런 짓을 하는 사람 도적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말에 적반하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도둑이 주인을 것을 훔쳐서 사용하면서 주인은 반성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도둑은 자신을 반성 하기는 커녕 도리어 주인행세를 하며 주인의 것을 제 것 인양 사용하는 것을 적반하장 도둑이 주인행세를 하고 있다 하겠습니다. 참말을 하시는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자신이 만든 것처럼 해석하고 심지어 주석을 만들고 사람의 계명으로 만들어 놓아 더군다나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택하신 목자만이 할 수 있는 이루어진 일들을 왜곡하고 핍박을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왜곡이라 함은 사실과 다르게 해석하고 그릇되게 함으로서 사단.. 더보기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햇빛과 이슬과 공기와 바람. 밤과 낮으로 기온차이가 심하면서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왔다 이 때쯤이면 겨울을 대비하여 배추를 심고 무를 심고 겨울을 준비하게 된다. 문제의 심각성은 기온차이가 심하여 자칫 잘못하면 낮에는 폭염에 배추가 말라가고 밤에는 찬이슬의 덕분에 그나마 다행으로 배추가 잘 견디며 자라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낮에 밭에 나가 배추 잎이 말라가는 모습에 뜨거운 햇볕에 하늘을 원망하지만 아침 일찍 나가보면 비가 내린 것 같이 찬이슬이 내려 작은 목숨 줄을 지탱하며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한다. 더군다나 비가 내리는 날이며 하늘이 고맙고 신비하며 하늘의 햇빛과 이슬과 바람을 제공하는 하나님께서 놀라운 만물의 지배자이며 다스리고 계시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 것이다 자연을 다스리시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