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움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 마지막 토요일 3월의 마지막 토요일 한 주 후에도 똑같은 토요일이 찾아 오지만 똑같은 토요일이 아니라는 사실에 내가 살아가는 세상 어제도 오늘도 사람의 모습도 달라지고 성격도 달라지고 걷잡을 수 없이 빠른 소용돌이에서 하루 밥 세끼 먹고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늘이 계절 따라 그것도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섬세하게 여러 가지 모양으로 꽃을 펼쳐 놓은 것은 보는 사람들이 없는데 저절로 핀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분명 작은 꽃 한 송이라도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 살고 싶어 피어있다는 생각에 어쩌면 머뭇거릴 시간 없이 자연으로 달려 나가야 나 자신을 위해 펼쳐놓은 꽃들과 동감하며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느끼고 싶다는 사실에 잠시 혼돈한 세상에서 벗어나 꽃과 나비와 벌들이 찾아드는 꽃을 찾아 날아보는 3월.. 더보기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 날마다 행복하게 사는 방법 가뭄이 극심하여 내리쬐는 태양에 목이 말라 시원한 음료수라도 마실까 싶어 슈퍼를 찾았는데 먼저 슈퍼에 찾아온 손님이 마시는 음료가 산삼이 들어간 조그마한 병이었습니다. 한 모금 꼴깍하면 없어질 것 같은 작은 병에 산삼이 얼마나 들어있기에 더운 여름 마실까 생각하여 가격을 물었더니 내가 마시려던 음료수값 10배는 넘었습니다. 모르겠다는 심정에 충동구매에 빠져 산삼을 한병 사들었는데 작은 병이라 마실 것도 없이 갈증 해결이 안 될것 같아 값을 치룬 것이라 집에 들고 와 식구들에게 권했더니 서로가 마시라고 권하는 것이며 이렇게 저렇게 권하는 방식이 서로를 위한다는 생각에 작은 산삼 한 병이 한달이 넘게 주고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까워서 못 마시는게 아니라 이제는 서로를 위하기 때문.. 더보기
자유로운 대한민국 태극기와 갈매기 자유로운 대한민국 태극기와 갈매기 대한민국은 누구나 바다위의 하늘을 날아다니는 갈매기처럼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고 자유를 만끽하며 누구의 핍박이나 억압이 아닌 자유로운 생활을 만끽하며 살아야 하지 않을까? 높고 낮음을 떠나 빈부의 차이에서도 차별 없는 사회가 만들어져 누구나 열심히 일하며 자유롭게 사는데 불편이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며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즐거움을 누려야 마땅한것이 아닐까? 자유로운 아름다운 세상 여기 대한민국입니다 더보기
여름의 추억은 이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여름의 즐거움이 이제는 아픔이고 고통입니다 도시를 탈출하여 차디찬 바람 불어오는 계곡으로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은 올해는 유난히 찜통도시에 심지어 숨이 막힐 정도로 빌딩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뜨거운 열풍이라는 것입니다 먹고사는 일이 아니라면 한 달 정도는 산속 계곡에 들어가 바람소리 새소리 들어가며 시원한 계곡에 흐르는 물줄기를 노래삼아 여름이 지나가고 도시가 시원해지면 나오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올해처럼 뜨겁고 열대야는 겪어보지 못했다는 어른들의 말을 들어 보면 믿기지 않지만 생활의 환경이 맑음에서 오염으로 바꾸어지고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삶이 팍팍해진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에 가족들과 가까운 계곡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나오는 피서가 아니라 이제는 여름이 징그럽고 피부에 느껴.. 더보기
"대전맛집" 오리로스 천개동농장. "대전맛집" 오리로스. 오리탕 전문. 천개동농장. 아름다운 대청호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다보면 천개산이 보이고 천개산 중턱에 자리 잡은 대전맛집 천개동 오리로스 전문점은 깊은 산속이지만 안내 표시가 잘되어 맑은 공기 한적한 시골길 따라 찾아 갑니다. 깊은 산속이라도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이 언제나 가족들과 여인끼리 맛나게 오리로스와 오리탕을 즐겨 먹을 수가 있다는 것이 자연을 느끼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에 많이 찾아온다는 생각입니다. 값에 비해서 많은 양을 준다는 생각이며 야채에 로스구이를 구어 싸서 먹는 맛은 새로운 맛을 느낀다 하겠습니다. 불판에 구어 먹고 나서 드시는 것이 오리탕인데 그 맛에 구이를 드신다는 생각도 합니다. 대청호 둘레 길을 따라 잠시 도시를 떠나와서 즐겨먹는 오리로스는 정말 맛이 넘.. 더보기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이길 수가 있는 시나리오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이길 수가 있는 시나리오 방송에서 여러 차례 북면가왕을 시청하면서 느끼는 것은 대단한 가창력에 정말 신기할 정도로 가사를 잘 소화 시켜서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만들어 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소문에는 가왕이 누구라 하지만 누구들 무엇하랴 누구냐에는 관심이 없고 가왕이 계속해서 아름답고 심금을 울려 주는 음악을 계속해서 들려주기 바라는 마음은 간절하다 하겠습니다. 생각컨대 진행되는 과정에서 음악대장을 이길 수 있는 가왕은 당분간 어렵다는 생각을 하게하는 것은 음악대장은 우리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읽고 들려주고 보여 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얼굴을 알 수가 없으니 음악대장을 다시 복면을 씌워 음악대장과 다시 대결을 붙여 보자는 것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