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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눈물로 쓰는 감동의 공직생활 눈물로 쓰는 감동의 공직생활 내가 생각하기를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이 가슴속에 묻혀있다 언제가는 시들어 떨어지는 낙엽을 바라볼 것이고 언젠가는 나무가가지에 매달렸던 붉은 홍시가 땅에 떨어져 깨어져 범벅이 된다는 생각이다 또 한편으로 세상 정치가 정직하게 흐르지 못하다보니 박수칠 때 떠나라는 것은 처음 시작할 때 패기와 공정성을 잃어버리고 부정부패로 끌러들어가기 전에 떠나라는 칭찬의 박수이다 여러 해를 공직에 머물면서 임기를 바치고 떠나야할 순간이 다가오면 떠날 때 환호의 박수갈채를 받는 것보다 한사람이라도 아쉬운 지나온 시간에 대하여 누군가 눈물과 소리 없는 마음에 담겨진 박수가 중요하다 나는 가슴을 메이는 눈물의 아쉬움을 많이 겪었다는 생각이지만 아직도 한편의 드라마같이 소리 없는 박수갈채를 받고 생활.. 더보기
"대전맛집" 청원농장 오리백숙. 닭도리탕 전문점. "대전맛집" 오리백숙. 오리도리탕 청원농장. 대전 오 월드 동물원 가는 길에 고향의 시골집 같은 오리백숙 오리 도리탕 전문집 청원농장이 한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곳이 산속이며 시골이었는데 도시가 발달하여 동물원이 들어서고 대전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 잡아 예전부터 유명한 오리백숙 집으로 이어져 내려 왔다는 생각을 합니다. 가족과 함께 동물원에 오시거나 오붓한 식사를 하시기에 좋은 것은 뒤편이 나무가 우거진 숲이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들과 강아지들이 놀고 있고 여럿이 모이면 족구하기에 넓은 족구장도 만들어져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오리백숙은 감자를 넣어 끓여 맛이 독특하고 깔끔한 맛에 시골에 장모님이 삶아 주시는 백숙이라는 생각에 먹으면서 힘이 넘치는 것 같고 국물에 죽을 끓여 먹.. 더보기
추어탕, 계룡시 맛집 "추어탕" 계룡시맛집. 전통추어탕 얼었던 논에서 물을 퍼내고 미꾸라지를 잡는 모습을 시골가면 목격 할 수가 있습니다. 겨울에 잡는 미꾸라지로 추어탕을 끓여야 추어탕의 제 맛을 알 수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지인들과 산에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목에 무엇을 먹을까 망설이다가 계룡시 엄사동에 있는 전통추어탕 집을 찾아 늦은 점심을 같이 했는데 별미라는 생각에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지인들이 한 결 같이 추어탕 맛을 보고 시골에서 어머니께서 정성으로 끓여주시던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가 있고 별미중에 별미라 했습니다. 흔히 우리들의 입맛에 익숙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만들어 낸다는 생각을 했으며 정성을 담아 추어탕을 끓여주시기에 맛이 넘쳐난다 하겠습니다. 구수한 추어탕에 시골밥상을 차린 것처럼 밑반찬이 맛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