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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가을의 슬픈 연가(戀歌) 가을의 슬픈 연가(戀歌) 오죽하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내 곁을 떠나도 가을에는 떠나지 말고 하얀 겨울에 떠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노래가 유행했을까?. 가을이 깊어가니 왠지 슬픔이 밀려옵니다. 추석이면 가족들이 모였다가 흩어지면 왠지 가슴속에 무엇이 빠져나갔다는 느낌이 몰려오며 들녘에 익어가는 곡식이나 과일들이 떨어져 내려 앙상한 나무 가지에 잎사귀 몇 개 남아 바람에 흔들리는 처량함에 밀려오는 헤어짐의 연속에서 슬픔이 밀려옵니다. 인생은 누구나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에서 어릴 적 고향 동무들과 헤어지고 학창시절도 몇 년 동안 같이 공부하고 뛰어놀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청년이 되어서는 옆에서 지켜보던 눈망울이 맑던 여자 친구는 무엇이 좋아 일찍 감치 시집가버리고 인생사 항상 곁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인생사 바람처.. 더보기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아가는 것일까?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를 알고 계십니까? 스마트폰에서 아침을 알리는 멜로디가 울리면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으며 비좁은 지하철에 몸을 지탱하며 선잠을 자면서 회사에 출근을 하여 자판기에서 300원 하는 커피를 마시며 분주한 회사 일을 시작으로 하루를 시작하여 요즘말로 파죽음이 되어 집으로 돌아옵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살아가는 것이 평범한 우리들의 생활입니다 아이가 장성하여 장가나 시집을 가고 부모는 나이가 들어 늙은 행세를 하다가 결국은 죽음을 향한다는 것입니다 늙는 것도 서러운데 어려운 병마에 시달리고 함께 살던 부부가 치매에 걸려 병 치례를 해야 하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많은 눈물고통을 겼으며 살아가고 정치를 하고 장사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어 좋은 음식 먹으며 살고 학식이.. 더보기
숨겨진 대전맛집 타향골식당 따귀탕전문집 숨겨진 대전맛집 타향골식당 따귀탕전문집 대전 중구청 지하철역에 내리면 교보빌딩 옆에 자리 잡고 있는 숨겨진 대전 맛 집 타향골 식당은 단골손님께서 갈비탕을 맛이 좋지만 엄청나게 많이 준다하여 확인하러 찾아 갔습니다 상차림은 깍두기에 김치에 고추로 깨끗하고 간략하였지만 깍두기와 김치 맛이 손님들 입맛을 사로잡는다할 정도로 먹기 좋고 익어서 맨밥만 있어도 한 그릇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솜씨를 보기 위해 따귀탕을 시켰는데 여느집 뼈 따귀탕보다 고기도 좋았지만 맛이 유별나서 따귀탕을 끓이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는 생각을 했으며 주방 아줌마 솜씨가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길비탕도 고기가 얼마나 많이 주며 맛을 좋은가 시켰습니다. 갈비탕이 익은 다음 양념을 해서 다시 끓이는지 묻지는 않았지만 갈비 맛이 .. 더보기
"대전맛집" 대전 중앙시장 최고의 맛 장군 닭집. "대전맛집" 대전 최고의 맛 장군 닭집. 전국을 이어주는 대전이 대한민국 중심에 자리 잡아 서울에서 목포에서 부산에서 열차를 타고 여행하기가 적합하다는 생각을 하게하며 대전에서 유성온천과 계룡산이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고 교통이 너무나 편리 하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그 중에 대전역에서 3분 거리에 대전 중앙시장에 대전 맛 집 kbs에서 닭 맛을 인정하고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맛을 자랑하는 대전 장군님 닭 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튀겨온 닭이 바삭거리는 것은 기름의 깨끗하고 적당한 온도에 닭을 잘 튀겨야 하고 양념이 잘 묻어나야 닭 맛이 넘쳐나서 대전 맛 집으로 자리 잡아 많은 식도락가들이 모여들고 있다 하겠습니다. 닭을 직접 먹어보니 최고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며 대전의 맛 집 대전의 명품거리로 손색이 없.. 더보기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세상에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무엇으로 측량하며 어찌 갚을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같고 태산이라 언제고 갚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80이 되신 노인분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노인도 배우고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효도를 가르치는 한문을 풀어 설명하는 책이었습니다. 노인의 손을 보아 농사를 짓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하철에서 소학을 읽는 노인을 보고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희망이 있고 미래가 넘치며 질서가 바로 서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젊은 군인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돌아와 사진으로 보니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면 살아가는 현실에서 너무나 뜻밖이라 사진과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