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세상에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무엇으로 측량하며
어찌 갚을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같고 태산이라
언제고 갚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80이 되신 노인분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노인도 배우고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효도를
가르치는 한문을 풀어 설명하는 책이었습니다.
노인의 손을 보아 농사를 짓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하철에서 소학을 읽는 노인을 보고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희망이 있고 미래가 넘치며 질서가 바로 서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젊은 군인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돌아와 사진으로 보니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면 살아가는
현실에서 너무나 뜻밖이라 사진과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사회를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엉망진창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지하철에서 책을 읽는 노인과 젊은 군인을 보니 아직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밝은 불빛이 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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