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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청춘과 추수 청춘과 추수 청춘(靑春)이란 무엇인가? 새싹이 돋는 파릇한 봄철에 농부가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추수 때에 고개 숙인 벼들이나 나무 가지에 매달린 과일들을 보면 좋은 시절 젊고 씩씩한 청춘들이 익어가고 있으며 나라의 제목들이 지혜와 용기를 발산하여 이제는 나라와 가정을 책임질 때라는 생각에 빠져들곤 합니다. 모두가 청춘의 시간을 지나야 온전한 사람의 모양으로 바꾸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어머니의 품안에서가 청춘이며 장가를 가고 직장을 다니고 부모의 곁을 떠나 새롭게 출발해야 하는 시간이 가을의 추수 때라는 생각은 이제는 모든 것이 새로 나야 하며 빨갛게 익은 과일처럼 청춘의 시간이 지나 씨를 갖은 모습이 보내는 청춘의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추수는 씨를 갖은 하나의 독립적인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에 농부가 나.. 더보기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걸어서 하늘 끝까지 갈수는 없다. 자동차를 타고 지방에 다니면서 항상 생각하는 것이 우리는 살아가는데 너무 분주하고 쫓긴 생활에 계절도 잊어가며 감각 없는 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생각에 언제 직장이나 모든 생활에서 벗어나 하늘을 마음 것 날아다니는 새들처럼 맑고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동네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을 찾아다닐 수 있으며 하늘과 자연 속에 감추어 놓은 신비한 곳을 찾아 다녀야겠다는 계획을 몇 십번 다짐했습니다. 몇 십번 다짐을 해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며 계획을 짜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을 자동차에 옮겨 싣기를 몇 번 거듭하며 철저하게 준비를 했다가 또다시 생활에 쫓겨 일상으로 돌아가 밀려드는 스트레스와 부디 치며 생각하기를 언제 하늘을 날아보고.. 더보기
노동의 공정한 대가 노동의 공정한 대가 누구나 몸을 움직여서 생계를 유지하고 몸을 움직여야지 생활을 이어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노동을 하지 않는다면 경제발전을 이룰 수가 없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동의 현실은 참혹하다는 생각입니다 흔히들 말해서 공부를 많이 하여 좋은 직장을 다니는 즉 책상에 앉아 사무를 보는 회사원들은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많은 돈을 받아가며 회사에 다니고 뜨거운 용광로 앞이나 힘든 일을 하는 노동자들은 고된 일을 해도 적은봉급에 시달려야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야 좋은 대학을 나왔으니 봉급이 많고 쉬운 일이 당연하다 하지만 머리를 쓰는 일과 몸을 쓰는 일의 차이가 너무나 심각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라면 힘들게 일하는 노동자의 권리도.. 더보기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진정한 의미. 드라마에서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대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왠지 모르게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이라는 제목이 개인적으로 낮 설지 않다는 생각이며 두려운 마음으로 첫 사랑을 고백하던 때를 생각하곤 합니다. 과연 두 번째 사랑은 어디에 있는가 부모님을 사랑하고 결혼해서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두 번쨰 사랑인가 그것이 아니라면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것이 두 번째 사랑인가 그것도 아니면 첫사랑에 실패하여 두 번째 사랑을 진행 중이라는 것인가 생각하며 세상의 사랑은 엉망진창 진실이 무너지고 돈과 직장에 사람을 판단하고 사랑과 결혼이 정략적이라 생각에 그렇게 시작하여 헤어지고 아파하며 진정한 사랑이 없었기에 두 번째 사랑을 하는 것인지 우리가 배워야 할 사랑은 어머니의.. 더보기
"한가위" 누구나 똑같이 누리는 풍성한 추수의 기쁨. "한가위" 보름달이여 고향의 어머님께 비춰다오! 풍성한 한가위 추석이지만 모두가 풍요롭고 넘치는 풍족한 추석만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추석에 고향에 부모님을 뵈러 내려가야 되는데 그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더러는 돈벌이가 없어 부모님 뵐 면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한가위는 누구나 평범하고 함께 누리며 살아가는 아름다운 세상이 만들어 지길 바라며 추석 한가위에 대한 제사법과 유래와 의미에 대하여 올바르게 알고 조상님께 제사를 드리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먼저는 처음 익은 열매들을 수확하여 조상님께 드리는 것이고 처음 수확한 햅쌀로 술을 빚고 처음 익은 햇곡식으로 송편을 만들고 떡을 하며 모든 것이 처음 것을 드리는 것은 한해 농사를 풍부하게 만들어 주신 조상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 더보기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직장. 돈. 사랑. 효. 그 중에 제일은 무엇인가? 돈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겠습니다. 돈을 위해서 살고 돈을 위해서 죽는다는 말도 틀린말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태어나서 무엇을 위해 살아가느냐고 묻는다면 답은 하나다 돈을 위해서 돈을 벌어야 잘살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엉터리 같은 질문일줄 모르지만 태어나서 직장을 구하는 것도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는 생각에 심각해지는 것입니다 부모가 갓 태어난 아이에게 기대하는 것은 공부를 열심히 하여 좋은 학교를 나오는 것도 사회의 기둥이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태어나는 순간부터 장차 있어질 직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아이시절 부터 많은 돈을 들여 공부를 시키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했으니 좋은 대학을 나오고 좋은 직장에.. 더보기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자와 불효자는 누구인가? 부모님께 효를 다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몸이 조금 아프다는 소식을 들어도 먼 길 마다하지 않고 달려 오지만 효를 실천하지 못하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가까이 계셔도 모른 척 한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인정에서 어른들 하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식이 얼마나 효자인지 아버지가 나이 들어 치매기가 있자 3시간이 넘는 거리의 직장에 나가 있는데 시간만 나면 달려오고 부모님을 극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식이 부모님과 30분 거리에 있는 자식은 부모님께서 아프다는 전화를 해서 와달라고 부탁하면 시간이 안 된다 직장이다 아프시면 병원에 가보시라고 가까운 집 앞에 병원을 찾아 가시라 오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효는 행동이고 실천이며 사랑입니다 부모님을 외면하는 자식은 아름다운 세상에 .. 더보기
버스정류장에서 만난 고령의 할머니 버스정류장서 만난 고령의 할머니 아침 출근시간에 버스정류장에서 고령의 할머니를 만났다. 자주 뵙는 할머니라 인사를 나누고 아침 일찍 어디를 가느냐고 물었다. 할머니는 직장을 간다고 대답하셔서 좀 의아해서 무슨 직장인데요. 물었더니 고물상에 캔과 푸라스틱을 분리하는 일을 한다고 하셨다 말씀을 들으니 너무나 건강해 보이셔서 연세를 물었더니 83세라 했고 하시는 일이 힘들지 않으시냐고 했더니 젊은이들보다 더 잘한다고 자부심이 대단했다. 정신력이 강하셨다 아픈데 없이 정정하게 젊은이들 하시는 일을 하시는 할머니가 힘으로나 정신으로나 부럽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울 것이 많아 버스가 지나간 줄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세도 많으신데 쉬시지 그래요 했더니 노인정에 나가도 재미기 없다 하시면서 웃으신다. 복이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