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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7월6-15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궁남지 연꽃축제 7월6-15 더러운 진흙탕에 뿌리를 내리고도 아름다운 속살을 들려내는 연꽃을 바라보면 세상이 부패하고 거짓으로 남을 속이는 세상일 찌라도 맑고 곧은 대나무처럼 바르고 청렴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연꽃과 같다는 생각입니다. 미리 6월에 부여 궁남지에 피어 있는 연꽃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연꽃은 여인의 속살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름다운 여인의 마음을 열어놓고 진실을 보여 주고 있다는 느낌이며 자신을 바라보는 인생들에게 순박한 마음으로 신랑 맞을 준비를 하는 순결한 처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생각이며 신부가 신랑을 위해 아름답게 단장한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부여궁남지에는 현제 연꽃이 피기 시작하여 7월6-15 에는 부여서동연꽃 축제가 펼쳐지면 궁남지천지가 아름답게 색동옷을.. 더보기
하늘이 무섭지 아니한가? 하늘이 무섭지 아니한가? 정직하고 올바른 사회를 이끌어 가야할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이 그동안 늑대의 탈을 쓰고 자신의 얼굴을 감추며 문란한 사회를 조장해 왔다는 것이 방송과 신문에 접하면서 개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겉으로는 청렴하고 올바른 행동을 가르치면서 자신들은 자신들의 지위를 악용해서 성희롱을 하는 행위는 도저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있어서는 안 되며 적당히 넘어 가서는 안 될 사건입니다. 심지어 성직자들의 성추행은 사회 전반에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썩어서 비틀거리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며 구석구석마다 방탕하고 부패한 것을 바라볼 때에 아담이 하나님의 법과 질서를 무시하고 마귀의 미혹을 받아 따먹지 말라는 선악과 열매를 따먹어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떠나가시고 지금까지 마귀가 세상을 주관하게 되.. 더보기
특혜의혹과 커트라인 특혜의혹과 커트라인 세상이 특혜의혹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에 떠오르는 인물은 예전에 청렴하게 살았던 선비들이나 평생을 청백리로 살았던 인물을 찾게됩니다. 청백리(淸白吏)란 청은 티 없이 맑은 깨끗한 물이며 백은 다른 색깔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순백함을 말하며 리는 관리나 벼슬아치를 말합니다. 특혜의혹으로 공공기관 기관장이나 관련된 사람들이 법 앞에 재판을 받게 되지만 특혜비리로 말미암아 불이익에 당했던 사람들의 억울함을 어디다 호소할지 답답합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피나는 인내로 시험을 쳤지만 특혜의혹으로 부정한자들 때문에 커트라인에 밀려 당했던 고통은 무엇으로도 보상 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백성들을 위해 봉사하고 세상에 더러움이나 추함에 물들지 않는 오늘날의 청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