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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설날 설날 설날이 되며 정지용시인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떠오릅니다. 고향을 그리워 하는 마음 뒤에는 고향의 향수을 달래려 술 한 잔이 놓여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설날을 맞아 고향에 내려가 떨어져 있던 부모님 뵙고 어렵사리 동무들도 만나는 즐거움에 설레 입니다. 설날에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라는 노랫말처럼 고향을 떠나 좁다란 고시촌에서 악조건을 무릅쓰고 이름 있는 회사에 취직하려 했지만 그러지 못하고 부모님 졸라 시골 땅 팔아 조그만 가게에서 차렸지만 세상이 뜻대로 되지 않아 설날에 고향 갈 면목이 없는 아픔도 있습니다. 아버지 재산을 나누어 받은 아들은 고향을 떠나 사업을 해서 돌아 오려했지만 나누어 받은 유산 모두 다 탕진하고 먹을 것이 없어 마구간에 말먹이를 훔쳐먹는 꼴이 되어 자신을 후회하며 .. 더보기
청춘 올인(allin) 청춘 올인(allin) 청춘의 시간은 시들지 않는 꽃과 같습니다. 길지 않는 청춘 같은 시간을 시험에 몰두하여 아름다운 청춘을 다바쳐 오직 목적을 이루기 위해 시험에 열중하기도 하고 각기 타고난 재주를 살려 사회에 지출하려고 배고픔과 졸음을 참고 견디며 살아남기 위해 노력합니다. 젊은 청춘의 시간을 피를 토하는 각오로 사회에 진출하려고 몸부림쳤지만 사회가 도덕적으로 부패하여 바르지 못하고 썩고 타락하여 부정부패가 만연하는데도 바라만 보고 있는 현실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아름답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말에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은 친인척이나 형제들이 서로가 어려울 때 마음을 모아 도와주는 피를 나눈 형제의 우애로 돕고 사는 것인데 법망을 교묘하게 피하거나 변칙적인 방법으로 바르고.. 더보기
무술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 무술년 새해 소원을 말해봐 무술년 새해 아침이 밝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전의 살았던 묵은해가 가고 새해 새나라 새아침이 다시 밝아옵니다 무술년 새해에는 건강 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우리는 떠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면 새해의 소원을 빌어 보기위하여 높은 산에 오르고 솟는 태양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기 위해 바다로 나갑니다. 그러지 못한 사람들은 아침에 창문을 열고 하늘을 바라보면 새해 소망을 다져봅니다 우리는 모두는 가족의 건강과 돈을 많이 벌어 부자가 되기를 소원도 하고 아프신 부모님 건강이 호전되기를 소원도 하고 자식들이 직장에 취직하고 마음 착한 아가씨와 빨리 결혼하기를 소원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바라는 소원들이 모두가 이루어지기를 진심으.. 더보기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 시대가 변하여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 시대라고 간판을 바꾸어 달은 회사도 있다 그러나 120세 까지 살기위해서는 노인들의 알자리도 중요하지만 젊은이들의 일자리 창출도 너무 긴박하고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이 공부도 하면서 회사도 다니고 돈을 벌어야 사회가 밝아지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 앞으로 살아가는데 희망이 보여야 앞으로 나라의 노인복지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보장된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의 피나는 노력으로 공부를 하여 회사에 취직을 하려해도 일자리가 없어서 취직을 못하는 현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며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게 사회가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가 말로는 복지국가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 행복한 도시를 외치고 .. 더보기
"혼밥" 혼자서 먹는 밥. "혼밥" 혼자서 먹는 밥. 외톨이 당하고 살아가면 왕따라는 생각이 밀려옵니다. 혼자서 살아가는 것도 혼자서 공부하는 것도 혼밥(혼자서 밥 먹는 것)도 왠지 세상이 혼자서 무엇을 감당하며 살아가기에 먹는 것 조차 혼밥을 먹어야하나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마음에 있는 것도 털어놓을 겸해서 식사라도 함께하자고 문자 보내면 모두가 혼밥을 즐기는 것이 자칭 왕따라는 생각입니다. 취직을 위해 골방에 앉아 공부를 하는 것도 혼자서 해야 되고 사회진출을 해도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자신의 인내와 싸워 이겨야 되고 혼자서 혼밥을 즐겨야 되는 현실이 어린 시절부터 습관적으로 해오던 방식이라는 생각이며 참으로 제일 싫은 것이 식당에서 혼자서 꾸역꾸역 맛을 모르는 체 먹어야 하는 식사가 직면한 현실이라는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