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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량

사랑의 열매로 온정을측량합니다. 사랑의 열매로 온정을 측량합니다. 추위를 따뜻한 온기로 채워가는 춥지만 따뜻해지는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대전시청 광장에 사랑에 열매가 등장하고 사랑의 온전을 측량한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는 자세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만 생각을 실행한다는 것은 어렵고 실행하기 힘든 일이지만 연말이 다가와 어려운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홀로 사는 독거노인이나 겨울 내 추위에 떨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푼다는 것은 함께하는 사회에 아름다운 이웃을 만들어 간다 하겠습니다. 올해도 대전시청 앞광장에 세워진 사랑의 열매가 대전시민의 마음을 모아 어느 때보다 사랑이 넘쳐나 밝은 사회가 되고 정말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부모님의 사랑 무엇으로 비교할 수가 없다 세상에 부모님의 은혜와 사랑을 무엇으로 측량하며 어찌 갚을 수가 있겠는가 부모님의 은혜는 하늘같고 태산이라 언제고 갚을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80이 되신 노인분이 아이들이 읽는 책을 읽고 있었습니다. 노인도 배우고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효도를 가르치는 한문을 풀어 설명하는 책이었습니다. 노인의 손을 보아 농사를 짓는 분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하철에서 소학을 읽는 노인을 보고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희망이 있고 미래가 넘치며 질서가 바로 서고 있다는 생각이다. 아울러 젊은 군인도 책을 읽고 있었는데 돌아와 사진으로 보니 무협지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지하철에서 스마트폰만 바라보면 살아가는 현실에서 너무나 뜻밖이라 사진과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