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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솜씨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다 우리는 꽃보다 아름다운 것이 사람이라 합니다. 꽃은 하늘이 인간에게 내려준 선물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늘은 계절마다 산과 들판에 꽃을 피워 내려주시고 인간의 마음에 꽃의 향기로 아름다움을 담아주려 한다는 생각이며 인간의 발걸음이 닫지 않는 곳에도 크고 작은 이름 모를 꽃을 피워 나비와 벌이 꿀을 빨고 곤충들이 살아가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인간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온통 꽃밭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어 살기 위해 준비하고 계시다는 생각도 합니다. 꽃을 바라보면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누가 가꾸었으며 천만가지 꽃을 누가 있어 모양과 색깔과 각기다른 향기를 피워내게 만들었을까 사람의 지혜로 사람의 능력으로는 꽃 한 송이 제대로 만들어 내지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 더보기
처녀의 마음에 찾아온 아카시아 향기 처녀의 마음에 찾아온 아카시아 향기 5월은 계절에 여왕입니다. 씨를 뿌리고 싹이 나는 계절이며 추수 때를 생각해서 열심히 농부의 손길이 바빠지는 계절이지만 하나님께서 제일 바쁘신 계절이 추수할 때도 바쁘시겠지만 먼저 추수하기 위해서는 씨를 뿌려야 하기에 5월이 제일 하나님의 손길이 바쁘시고 씨에서 솟아나는 싹을 보면서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에 감탄합니다. 5월이 아름다운 이유는 꽃다운 나이의 처녀가 은은한 향기가 풍기는 계절이기 때문이라는 생각입니다. 싱싱한 푸른 5월의 계절에 겨울 내 숨죽이던 꽃들이 피기 시작하며 꽃다운 처녀들이 마음이 설레며 산에 진달래 철쭉 피어나고 우리나라 금수강산이 하늘에서 내려주는 햇빛과 바람과 이슬을 품고 꽃이 피어납니다. 5월의 우리나라 금수강산은 하늘의 정원처럼 천지를 1.. 더보기
봄 처녀의 마음에서 꽃이 피어난다. 봄 처녀의 마음에서 꽃이 피어난다. 우리는 처녀를 꽃다운 나이라 말합니다. 남자와의 성적 경험이 없는 여자를 처녀라 합니다. 봄이 찾아오니 거리나 들녘에 꽃이 가득하니 신랑이 신부를 위해 꽃을 심어 가꾸어 놓았다는 생각에 빠져들 때가 있으며 꽃들이 처녀의 맑고 생생한 모습 같아 가까이 다가가 꽃향기도 맡아보고 만져보기도 하면서 이제 막 꽃 몽우리에서 터져 나올 것 같은 꽃이 세상에 사랑 찾아 나오는 처녀의 아리따운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장미꽃다발을 만들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자 꽃가게에 들려 꽃을 살펴보지만 생각해 보면 꽃 축제나 자연에서 피어난 꽃길을 둘이서 걷는다면 장미를 선물하는 것보다 더 아름다운 마음을 전할 수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람의 마음은 본래 꽃과 같아 착하고 바르며 예쁘게 .. 더보기